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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에 빠진 축산농가를 위한 횡성한우 비전 포럼 개최

2000여 축산농가 중 400여 농가 참석, 참여 저조하고 내용 미흡하다 지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10일
ⓒ 횡성신문
횡성군은 구제역에 이어 소 값폭락 등 축산 농가들이 시름에 빠져있고,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정책에 대해 축산농가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한우산업 전망에 대한 대응책 마련으로 횡성한우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상지대학교 산학 협력단 주관으로, 횡성한우 비전포럼을 지난 4일과 6일 양일간 오후 2시 횡성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대상은 횡성군 관내 전 한우사육농가를 대상으로 4일에는 우천, 안흥, 둔내, 갑천, 청일, 강림지역 농가를, 6일엔 횡성, 공근, 서원지역 농가를 초청하였다.

그러나 이번 포럼에는 횡성의 축산농가와 유통업에 종사하는 사람까지 합하면 2000여 농가가 되는데, 지난 4일에는 200여명 및 6일도 20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농가의 참여도가 크게 떨어졌다.

이날 포럼에 주된 내용은 한우 사육두수 전망과 단기 가격전망, 구제역 이후 소비자가 바라는 한우사육방법,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소고기 판매방법 등을 가지고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특강이 끝나고 참석농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이날 포럼 일부 참석자들은 축산농가가 처해있는 현실과 대책보다는 너무도 형식적이었다며, 축산농가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어떻게 대처하고 언제까지 한우가격이 떨어질지 등 축산농가들이 피부로 와 닿는 현실을 주로 가지고 했어야 했다며, 포럼이라기 보다 교육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인 A씨는 “축산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준 고석용 군수께는 감사하다”며 “축산업에 20여년 종사하여 웬만한 정보와 상식은 당사자라 우리도 잘 알고 있는데, 현실적 보다는 이론적인 상식으로 시간만 허비했다”며 “앞으로 세미나와 포럼 등을 개최하려면 사전에 횡성의 현실과 군민들이 처한 현실의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현실에 맞고 피부로 와 닿도록 하는 실질적인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석용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구제역에 이어 소값 폭락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만들었다”며 “횡성한우는 단순한 축산업이 아닌 횡성의 인지도를 높이고 횡성을 대표하는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포럼을 통해 좋은 의견과 참신한 대안이 도출되어 한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횡성한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구제역 이후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횡성한우의 재도약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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