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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신문 명예기자가 전하는 횡성이야기
이런 행위만은 자제합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22일
 |  | | | ↑↑ 진광수 / 명예기자 | | ⓒ 횡성신문 | 제가 어린시절 감기나 몸살로 입맛이 없어 밥을 수저로 깔짝깔짝 할 때면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밥 먹는 데도 복이 들어온단다 하시며, 밥을 크게 떠서 먹어야지, 그래야 감기도 떨어지고 힘도 쓰지라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렇습니다. 밥은 분명 약보다 한 단계 위인 보약입니다. 우리가 아플 때 약을 먹을 때 약보다는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이 좋고(식보), 식사보다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고(행보), 운동보다는 마음을 편히 갖는 것(심보)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즘 인구가 늘고 생활형편이 좋아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할 때가 많아지고, 그럴 때마다 사람들의 밥 먹는 방법과 습관도 가지 가지라는 것을 느끼게 됨니다.
아이들이 밥 먹는 모습은 그리 흉해 보이지 않는데 나이든 우리들의 밥 먹는 방법과 습관은 왜! 그리도 추해 보이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제가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식사 시 금지해야 할 10개항을 나름대로 추려 보았습니다.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Ⅰ)젖가락으로 이쑤시고 반찬을 집는 행위
Ⅱ)젖가락으로 반찬을 집었다 놨다 고르는 행위
Ⅲ)수저로 찌개나 김치(물김치) 등을 휘 젖는 행위
Ⅳ)김이나 과일 등을 손으로 집거나 입에 맞는 음식만을 독식하는 행위
Ⅴ)밥상에 침이 튀도록 열변하는 행위
Ⅵ)이쑤시개로 이 쑤시고 테 테 뱉는 행위
Ⅶ)식사 후 소리내어 그트름하는 행위
Ⅷ)휴지나 물수건에 코풀고 가래침 뱉는 행위
Ⅸ)식사 후 틀니 빼서 그릇에 물로 씻는 행위
Ⅹ)식사 후 맛없다 투덜대며 흉보는 행위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보는 광경일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행위만은 자제합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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