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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ㆍ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나선다

횡성농관원, 9월 11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집중단속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5일
ⓒ 횡성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횡성사무소(이하 횡성품관원)는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 수입유통량이 많은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난달 29일부터 9월 11일(추석 전)까지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2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1단계(8월 29일부터 9월 4일)는 유통업체 단속의 전 단계로서 단속정보 수집과 제조업체 위주로 단속을 하고, 2단계(9월 5일부터 9월 11일)는 중대형마트, 도·소매업소,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육류, 과일류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에 대한 집중단속과 시·군간 교체 단속을 실시한다.

ⓒ 횡성신문
또한, 이 기간 중에는 단속과 더불어 원산지표시제도의 적극적인 홍보·계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며, 내년 1월 2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한 홍보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품관원 특별사법경찰관 5명과 명예감시원 110여명을 총 동원하여 전통시장 등 농식품 판매현장에서 원산지표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오는 6일 오전 10시 횡성전통시장 내에서 한국농업인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소속 명예감시원 2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유통신고 포상금제도’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대규모 점포 등의 원산지 거짓표시 관리의무 부과, 원산지표시 위반자 인터넷 공표확대, 음식점 원산지 거짓표시 및 상습적인 원산지 거짓표시자 처벌강화 등 바뀐 규정에 대한 홍보도 적극 실시하여, 개정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횡성품관원 원산지담당자는“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민간 감시기능이 활성화 되어야 하며,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 또는 인터넷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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