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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택 횡성한우축제 추진위원장에게 듣는다

“제7회 횡성 한우축제에서 기쁨과 감동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명품 횡성 한우와 함께 하는 특별한 5일 … 소와 사람, 끊을 수 없는 정(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3일
↑↑ 전 인 택 한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 횡성신문
제7회 횡성 한우축제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간주도 행사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섬강일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5일간의 횡성한우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전인택 추진위원장을 만나 횡성한우축제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 지난해에 이어 제7회 횡성한우축제 추진위원장으로 축제 준비에 대한 소개를 하신다면?

7회째를 맞는 올해의 한우축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섬강둔치 일원에서 4개 마당으로 나눠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그동안의 역량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추진위원과 더불어 군의 관련 실무자들과 함께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는 꿋꿋이 지켜온 횡성의 고집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농부의 마음이 담긴 최고의 자랑입니다.

횡성한우는 우리 지역의 자랑입니다. 횡성한우는 우리 지역의 자존심입니다. 횡성한우는 우리 지역의 희망입니다.

우리 한우의 자존심을 지켜온 고장 횡성에서 건강하고 잘 생긴 천하제일 명품 한우와 함께 하는 2011횡성한우축제에 국민 여러분 초대합니다.

청정녹색도시 횡성에서 펼쳐지는 전통 그리고 삶이 어우러지는 한우축제의 한마당에서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와 전통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한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횡성한우축제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이 가득하고 아이들에겐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겐 추억과 향수를, 연인들에겐 사랑의 연가를 선사할 것이며,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외국인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멋진 한마당으로 준비했습니다.

▲ 제6회 행사부터 민간 주도로 바뀌었는데 관주도 행사와의 변화가 있다면?

ⓒ 횡성신문
저희 횡성한우축제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민간주도냐 관주도냐를 경계선 긋듯 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민간주도는 창의성이나 예술성이 많이 가미가 되는 특징이 있고, 관주도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민간의 독특한 습성과 관의 공정한 룰을 배합하여 슬기롭게 축제를 치루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횡성한우축제가 차별화된 행사로 변해야한다는 여론이 많은데?

지역별 축제를 들여다보면 예전에 본 드라마 처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캐보면 축제 관계자나 축제 전문가들이 똑같은 형식과 틀을 지역축제에 적용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 횡성은 한우와 관련한 농경문화를 축으로 재현하고 창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의 행사와 차별화 된 점은 무엇인지?

ⓒ 횡성신문
저희 축제장은 여타 지역보다 규모가 큽니다. 따라서 축제장을 4개의 마당으로 나누었습니다. 먹을거리마당과 한우문화마당, 그리고 지역홍보마당과 흥겨움마당, 이렇게 나눠봤습니다.

먹을거리마당에서는 명품횡성한우의 등급별 전시 판매와 전문·셀프음식점 그리고 가족요리체험과 횡성특산물을 이용한 비빔주먹밥 퍼포먼스, 그리고 한우소시지와 맥주의 만남을 갖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한우문화마당에서는 농경문화에 대한 즐길거리로서 횡성한우 외양간 이야기 코너와 달구지로드쇼, 그리고 횡성문화와 농경작품전이 마련됐습니다.

지역홍보마당은 농특산물 전시·판매와 횡성군 홍보관, 그리고 안흥찐빵 시식·판매점이 있고, 흥겨움마당은 거리퍼레이드, 남녀노소가 즐기고 체험하는 한우축제 100배 즐기기가 있습니다.

▲ 행사 때마다 행사장 주변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는데, 주차 및 교통 소통에 대한 대책은?

주차와 교통대책문제는 축제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축제인근 공원부지와 종합운동장 주변 그리고 문화체육공원 옆 신설도로 등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행사장까지 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 수시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축제장을 찾는 주민여러분과 관광객의 안전한 수송과 편리한 접근성을 위하여 군청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의 많은 분들이 원활한 교통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횡성신문
축제의 성공요소 중 하나는 군민의 자발적 참여라 봅니다.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치러지는 횡성한우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우리 횡성의 다함께 살맛나는 고장을 보여주고, 축제가 끝나도 다시 오고 싶은 횡성을 각인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축제준비기간 동안 우리 군민들께서 보여주시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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