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신문 | |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넉넉한 시골 인심을 느끼고, 잊혀져 가는 허수아비를 추억할 수 있는 체험을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일 낯 12시 횡성읍 반곡리 밤두둑마을에서 허수아비 축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등 4가지 테마로 펼쳤으며, 볼거리에는 인물, 밤두둑 마을의 역사 옛 모습, 소원지 달기, 허수아비 그리기, 남촌 노래자랑으로 꾸며졌고, 먹거리 코너엔 할머니 식당(주점), 감자전, 막걸리, 동동주, 도토리묵, 소머리국밥, 어묵, 음료 등의 음식을 선보였다.
또 체험거리에서는 새뱅이잡기, 고구마 캐기, 메뚜기잡기, 떡메치기, 허수아비 만들기(가족단위, 팀별), 밤줍기, 팬시우드 폰고리 만들기 등으로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살거리 코너에서는 밤두둑마을에서 생산되는 쌀, 단호박, 고구마, 밤, 가지, 계란 등 농산물을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허수아비축제는 민물고기낚시대회와 지역축제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횡성읍 반곡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