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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다 관광객 뻥튀기, 모든 행정이 이런식은 아닌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7일
모든 축제가 실속이 있고 장기적인 성과가 있어야 하나 축제의 미흡한 사항 보완에는 인색하고, 축제가 끝이나면 관광객 뻥튀기가 만연되어 축제 시마다 뒷맛이 씁쓸하다.

특히, 관공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인원을 정확히 하여 신뢰를 가져야 함에도 탁상행정 전시행정이 몸에 배어 부풀리기가 사라지질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모든 행사는 몇 명이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실익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전국의 각 자치단체마다 크고 작은 행사가 연일 벌어지고 있으나 이는 관행적으로 모두가 뻥튀기를 하고있다.

그러나 횡성 만큼은 모든 행사시 뻥튀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국민들도 모든 행사의 관광객은 몇 십배씩의 뻥튀기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며 심지어는 비웃기까지 하고있다.

왜 하찮은 것 가지고 웃음거리를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것도 공공기관에서 말이다.

횡성군의 지난해 한우축제는 약 80만명이 다녀갔다고 추정치로 언론에 보도된 바있다. 그러나 축제가 끝이나고 용역기관에서 집계한 것을 보면 약 33만명으로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에도 횡성한우축제는 약 50만명이 추정치로 뻥튀기를 했다는 결론이다.

또한 횡성군 문화예술담당은 금년 한우축제에는 105만명이 다녀가 한사람이 7만원을 넘게 소비하여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735억원에 이른다고 추정치를 발표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군 담당은 금년에는 한국관광학회에 용역을 주었는데 정확한 발표는 몇 달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과 상의하여 이같이 발표를 했다고 말했다.

아무리 추정치라도 지난해에 80만명이라 발표한 것이 33만명으로 줄어들었는데, 금년은 105만명이면 지난해 33만보다 70만명이 더 온셈으로 그렇게 되었다면 아마 횡성군은 모든 것이 마비가 되었을 것이다.

과학적인 자료나 근거를 가지고 하여도 정확하게 할 수가 없는 것이 각 행사장의 방문자수와 예상경제 효과다.

그러나 아무런 실속도 없이 뻥튀기를 하여 행정에 불신만을 가중시킬 뿐 그에 따른 실익은 무의미하다. 모든 축제는 그 주인공은 군민이다.

축제로 인하여 얻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로인한 지역분열로 인한 감정대립과 소외감 등은 그 해당지역의 피해액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엄청나다.

그러나 집안 단속은 뒷전이고 외부로 화려하게 포장한 부풀리기 행정은 오히려 지역에서 불신만 더욱 조장할 뿐 지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몇 달 후면 용역을 준 곳으로부터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용역을 주었는데 추정치는 배 이상 뻥튀겨 졌다. 금년도 용역을 주었다지만 과연 용역단체에서 얼마나 과학적인 자료를 가지고 방문객 수와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도출할지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앞으로 횡성군은 각 행사장마다 정확한 자료나 근거가 없다면 인원발표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차피 부풀려진 뻥튀기로 알고 있는데 관공서의 신뢰마져 떨어트리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행사 끝! 지역 현안사항이 최대 이슈로 등장

이제 횡성군은 지역의 웬만한 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제 추수철이지만 내년 4월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가 서서히 술렁이고 있다.

좁은 지역에서 선거와 지역의 현안 이슈인 읍사무소와 보건소 도심권 이전에 따른 사안이 그동안 각종 크고 작은 행사로 감춰져 있었지만, 이제 그러한 사안들이 쟁점이 되어 불붙기 시작하고 있다.

각종 행사이든 지역현안사항이든 모두가 지역을 위한 일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안들이 내년총선과 맞물리면서 또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한바탕 시끄러워질 전망이다.

모두가 지역을 위한 일인데 서로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 군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있다.

그러나 양측 모두는 지역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다. 사심을 버리고 어떤 것이 지역발전에 유익한지를 현명하게 판단하여 슬기롭게 해결하여야 한다.

읍사무소와 보건소의 도심권 이전 사안은 정당한 명분과 대안을 가지고 현명하게 풀어야 한다.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서만 말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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