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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능성 특수미 종자 200톤 생산

2012년 원료곡 32,500톤 생산가능 … 벼 특수미 현장품평회 가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31일
ⓒ 횡성신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 특수미 채종단지 현장에서 종자 위탁생산농가와 쌀 가공기업체인 국순당, 광복농산, 우리미단과 안동농협, 안동와룡농협 등 수요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특수미 채종단지 현장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2011 벼(특수미) 종자사업 수행 경과 및 2012 사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참여자들이 특수미 품종별 포장과 수확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성과를 확인하고, 특수미 벼 종자증식사업 설명 및 평가와 수요자와 생산자 간 향후 생산규모 확대 등 특수미 공급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횡성군 특수미 채종단지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설갱벼, 고아미벼, 백진주벼 등 10품종을 40ha의 면적에 67농가와 위탁채종 계약재배로 조성되었으며, 10개 품종의 주 용도는 전통주, 쌀국수, 떡볶이, 찹쌀떡 등 가공용과 당뇨병 및 고혈압 예방과 다이어트용 등 기능성 특수미이다.

금년도 67농가로부터 채종 수확량은 200톤으로 예상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채종종자를 수확하여 건조, 정선, 조제 과정을 거쳐 순도 높은 고품질의 특수미 종자를 2012년 원료곡 생산 종자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종자 200톤은 논 면적 5,000ha를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이는 2012년도에 32,500톤의 기능성 및 가공용 원료곡을 쌀 가공업체에서 생산하게 되어 약 380억원의 농가소득 증대, 2차 가공으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약 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물량이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특수미 공급 확대로 쌀 가공산업을 뒷받침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하여 특수미 증식 및 공급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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