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수철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맞아, 12월 중순까지 영농폐기물인 폐비닐, 폐농약병을 일제 수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횡성군에서는 1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폐비닐, 폐농약병 수거를 위하여 현재 면을 통하여 수집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에서는 kg당 9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한국환경공단은 폐비닐을 제외한 농약병(유리) 150원/kg, 농약병(플라스틱) 800원/kg, 농약봉지 2,760 원/kg의 수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려금 지급 절차는 폐비닐을 수거하여 도로변에 설치된 폐비닐 간이수집소로 수집하게 되면 수거일정에 따라 공단에서 수거운송하고, 공단에서 읍면으로 계근표가 송부되어 읍면에서 단체에게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개인차로 한국환경공단 원주압수물사업소(원주시 우산동 405-31 ☎742- 5117)로 운송할 시에는 농약병·봉지류만 수거보상비를 지급하고 있다.
현재 1억3000만원이 읍면을 통하여 지급되었으며, 년말에는 금년 예산이 다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수집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마을에서 간이수집소 관리를 철저히 하고, 폐비닐만 분리하여 우천, 안흥, 공근, 강림면은 공단의 수거 위탁자인 용화자원(010- 6370-3163), 횡성, 둔내, 갑천, 청일, 서원면은 신의자원(011-9791-5659)과 사전에 예약하면 수거가 지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읍면에서도 마을별 간이수집소를 상시 순찰하고, 관리가 되지 않은 지역은 마을과 협의하여 군에 장비를 요청하거나 대책을 강구하여 원활히 수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