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살맛나는 횡성! 행복한 군민!’ 으로 비상(飛上)하는 용(龍)의 해이기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30일
 |  | | | ↑↑ 안 재 관 / 본지 대표이사 | | ⓒ 횡성신문 | 청정지역 횡성을 유유히 흐르는 섬강물처럼 2011 신묘년(辛卯年)의 한해도 또 그렇게 흘러가며, 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따라서 활기찬 새 희망과 함께 밝아온 임진년의 새해 새아침을 맞아 독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눈부신 햇살과 함께 기운차게 밝아온 올 새해에는 각각의 하시는 사업이 날로 눈부시게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또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소망이 반드시 성취되시옵길 축원 드립니다. 늘 한해가 지나면 앙금처럼 남는 아쉬움이지만, 한해가 지나고 나면 그 한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일들로 점철되고, 또 모든 국민이 힘듦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교수신문은 결국 지난해 말 2011년을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의 ‘엄이도종(掩耳盜鐘,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쇠북 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엄이도종’이란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춘추시대 범씨가 다스리던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한 백성이 혼란을 틈타 범씨 집안의 종을 훔치려 했으나, 도둑은 종이 너무 커서 쪼개려고 망치로 종을 깼는데 종소리가 크게 울려 퍼져, 다른 사람이 올까 봐 두려워 자신의 귀를 막았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는 이 일화를 인용하면서 “종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귀를 막는 짓은 지도자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수신문은 지난 2009년에도 그 해의 사자성어로 ‘방기곡경(旁岐曲逕)’을 선정한바 있습니다.
방기곡경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닌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로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것을 비유할 때 쓰이는데, 그 해 정치권이 타협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행태를 빗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해마다 정치권이 질타를 받고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오는 4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12월 19일 실시예정인 ‘제18대 대통령선거’로 전국은 물론 우리 횡성지역도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수선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어 본격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어, 그 선거로 인해 각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이해를 달리하는 유권자들간 민심도 갈라지고, 이제껏 우리가 보아왔듯 흑색ㆍ비방선전도 난무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쪼록 횡성군은 물론 전국적으로 올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바른 선거문화를 정립하는 축제로 치러지며, 인물다운 인물들이 지도자로 선택돼 무엇보다 정치권부터 선진화를 이루며 대화와 소통의 상생정치가 펼쳐져,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2012년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에 국민들이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는 작금의 심각한 경제난 타개와 함께 국민들간의 대화합도 일궈져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복지사회의 임진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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