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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공근면 직원

“면정의 최우선은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것”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31일
ⓒ 횡성신문
점점 쌀쌀해져가는 겨울, 연말 송년회를 뒤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공근면사무소 직원들이다.

공근면 직원들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8월, 공근면 창봉리 군유지내에 5천여 배추모종을 심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주민에게 배추를 지원하기 위해 3개월간 주말마다 배추농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확된 배추 5천여 포기는 공근면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김장을 담아 수급자 및 저소득층 등에게 배달되었다.

또한, 환경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는 일석이조의 사업인 폐휴대폰 수거사업을 10개월간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실시하였다.

수거한 폐휴대폰 300여개를 얼마전 매각하여 30여만원의 수익도 얻었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정역점시책이었던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에서 당당히 3위를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 중 20만원 역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였으며, 희망2012 사랑나눔 캠페인에도 직원들이 모금한 2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태종 공근면장은 “공무원의 소명은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것은 어찌보면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련된 후원금이 공근지역 저소득층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근면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여만원은 쌀과 연탄을 구입하여 공근면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들에게 배부하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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