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기관/사회단체

지역중증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 제공

한우리 작업장 개소 … 경제자립기반 마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5일
ⓒ 횡성신문
횡성군은 지역중증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한우리 작업장’개소식을 지난달 27일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엔 고석용 군수, 정명철 군의회의장,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근로장애인 및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역 중증장애인들에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작업장을 개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신이 쓸모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다’라고 말한 한우리 작업장의 한 근로장애인의 말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마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석용 군수는 축사에서 “새로운 씨앗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며 “(근로장애인들이)새로운 삶의 의욕과 희망, 그리고 꿈을 키워 일궈낼 수 있는 장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고 군수는 “씨앗이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 열매가 맺기까진 그 만큼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귀한 이 출발이 잔잔하게 발전하여 근로장애인들 모두에게 일터를 주고 더 큰 꿈과 희망,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제2·제3·제4·제5의 한우리 작업장이 거듭 생겨날 수 있도록 오늘 개소한 한우리 작업장이 선방의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명철 군의장은 축사에서 관내 복지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복지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인력을 지역사회와 연관시켜, 그들의 능력을 지역에 환원한다면 더욱 안전한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우리작업장은 관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1차 26명을 소집해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활훈련과 직업훈련, 사회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한우리작업장 근로장애인들은 종이박스 조립, 포켓티슈 삽입, 기타 임가공 작업을 한다.

종이박스 조립 작업은 단가 80원의 월 3만개 생산계획으로 (주)원주포장에 납품되고, 지갑형 티슈포장 작업은 단가 6원의 12만개 생산계획으로 (주)오일컴에 납품된다.

또한 근로장애인들에게 중식제공과 월 2회 목욕지원, 출퇴근 버스 운행 등이 주어지며 1일 8시간 근무제로서 월별 근로장애인 1인당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횡성읍 한우로 223에 위치한 한우리 작업장은 지상 2층의 538.16제곱미터(163평)에 규모로 1층엔 작업실과 사무실로, 2층엔 휴게실과 탈의장 및 회의실로 쓰이게 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05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096
오늘 방문자 수 : 249
총 방문자 수 : 32,258,031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