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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쓰러져 있던 마을주민 신고 ‘귀감’

서동명 집배원, 우편배달 목적지로 이동 중 발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3일
ⓒ 횡성뉴스
횡성우체국 서동명 집배원은 지난 8일 오전 10시 10분경 안흥면 안흥3리 신장로길에서 동떨어진 인적이 드문 인삼밭 농로에 쓰러져 있던 마을주민(50대 초반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서동명씨는 다음 우편물 배달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신속하고 침착하게 휴대폰을 이용해 안흥파출소로 즉시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흥파출소는 쓰러져 있던 마을주민을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확인결과 이 남성은 지난 7일 오전 8시경 아무런 연락이 없이 집을 나가 가족들이 인근 안흥파출소에 신고하고 애타게 찾는 중이었으며, 서동명씨의 신속한 신고로 형의 행방을 알 수 있었다며 유족들은 고마움을 전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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