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향교웨딩홀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선거에서는 총대의원 120명중 102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투표에서 도기철 현 이사장 33표, 고광열(감사·미진식당)씨가 69표를 얻어 앞도적으로 제4대 삼일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고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저는 삼일금고 감사직을 이십여년간 수행하면서 엄중하고 공정한 감사기능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모범적인 금고로 육성하여 회원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힘 써왔고 이 같은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금고의 살림살이 구석구석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금고가 제2의 도약을 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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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마을금고 회원은 물론 몰락하는 지역경제의 위기 속에 힘겨워하는 영세상인과 서민이 도약할 수 있는 받침돌이 되는 금고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금고의 내실 있는 성장은 물론 회원께서 언제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같은 금고를 만들고 대의원들이나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도움을 주는 금고와 이사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 당선자는 금고를 위해 첫째, 내가 받는 실비에서 20%는 회원과 대의원 그리고 금고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도록 환원 하겠으며 둘째, 예금과 출자를 늘여 자산 350억원 이상 확보하는데 최선를 다해 경주하고 셋째, 금고의 이익을 지역사회 발전과 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하고 기존의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좀도리운동, 삼일자전거 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소외계층을 따듯한 손길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 당선자는 “아직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훌륭한 임직원 에게 하나하나 배우고 협의하며 수신, 여신관리 및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