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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노인 공동작업장 운영
“경로당에 가면 주머니가 두둑∼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2월 17일
농한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마다 노인들이 북적북적하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며 자식얘기 세상얘기로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경로당 문화를 바꿔보기로 했다. 경로당에 가면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노인 공동작업장이 들어선다.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무진 사업으로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 건조 농산물을 손수 가공소포장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로 노인여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농사철에는 휴경지를 이용 공동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자상거래 판매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 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오늘(20일)부터 횡성읍 청용리 경로당 외 20개소의 시범 경로당을 선정하여 경로당별 방문으로 본사업의 세부적인 설명과 공동작업장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로당이 그저 노인정, 마냥 쉬고 놀이문화 위주의 쉼터 역할이었다면 앞으로는 노인들도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변해, 자녀들에게도 존경받는 당당한 어른으로 대접받는 노인상으로 변모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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