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30일 남은 제19대 총선, 금 뺏지 달고 여의도 입성의 주인공은 누구?

유권자 초미의 관심… (새) 황영철 후보, (민) 조일현 후보의 횡성지역 발전 위한 정책과 공약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1일
“황영철 후보- 횡성의 수도권화와 한미FTA 발효로 가장 큰 피해 입을 축산 농가 위해 국가로부터 최대한 지원 이끌어 내겠다”

“조일현 후보- 국도6호선, 4차선 확포장, 묵계 탄약고 이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해제, 전투기 소음 피해 대책 마련하겠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횡성·홍천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황영철 의원과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숙명의 4번째 라이벌 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정책 대결로 공명선거를 정착하고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두 후보자의 출마의 변과 횡성지역에 대한 정책과 공약사항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민주통합당 조 일 현 후보

↑↑ 조일현 후보
ⓒ 횡성뉴스
▲ 먼저 제19대 총선에 임하시면서 출마의 변을 해주신다면?

첫째, 어렵고 힘든 농촌과 농민을 대변하여 농업의 정책 대안 개발에 앞장서고, 농촌과 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는 국회의원,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조일현은 한미FTA 등에 따른 농업개방시대에 우리 농촌이 가야할 길을 알고 있습니다.
농촌이 지금처럼 1차 생산에만 그쳐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생산물의 가공과 판매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조일현은 농산물 가공사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하여 상품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과 일본에 가공품의 수출판매 시장을 열어 농촌경제를 일으키고 잘사는 횡성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산적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예산이 확보되고 하기로 했지만, 중단되고 축소된 사업들을 힘 있게 다시 추진하여 지역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또한 청년 실업과 노인일자리 문제, 감당하기 힘든 등록금, 보육과 내 집 마련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셋째, 세제를 개편하여 조세의 형평을 이루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간접세와 직접세의 비율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접세의 비율을 낮추어 조세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세수를 농촌지역에 대폭 지원하여 농촌의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또한 부동산 양도세를 농촌의 실정에 맞게 조절하여 부동산 거래의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넷째, 맑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제 더 이상 권력의 횡포에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삼성, 한화와 같은 대기업 회장은 징역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를 받아도 얼마 후에 사면복권되지만,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은 작은 죄에도 중한 벌을 받는 억울한 사회, 돈이 많아 비싼 변호사를 사면 죄가 줄어드는 불공평한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평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남북의 통일을 준비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의원내각책임제 개헌을 이뤄 동서 즉, 영남과 호남을 화합시키며 나아가서는 남북을 통일시켜, 완성된 통일 조국의 미래를 열고 싶습니다.

▲ 횡성지역의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국도6호선, 42호선 4차선 확·포장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국도6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서울과 경기, 횡성을 관통하여 강릉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74.2km의 도로로 국토의 동서를 잇는 매우 중요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도 구간이 4차로 혹은 6차로로 확포장 되어있는데 반해, 강원도 구간은 대부분 2차로로 남아있습니다.

더욱이, 횡성 공근∼서원∼용두리 구간은 2005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보상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중단되어, 현재는 2차로 용량보강사업으로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국도6호선과 42호선 4차선 확포장을 통한 횡성지역 교통망의 확충은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

4차로 확포장 사업은 ‘하기로 했고, 진행 중이던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의 염원을 모아 최문순 강원도지사, 고석용 횡성군수님과 함께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는 한편, 국회에서는 4차선 확포장 예산을 확보하여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제19대 총선에서 횡성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이나 공약사항을 소개한다면?

- SOC 사업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의 횡성연장, 강원내륙순환철도(서울∼춘천∼홍천∼횡성∼원주∼서울) 건설, 국도6호선·42호선 4차로 확포장, 전재터널 조기 완공.

- 규제 완화
묵계리 탄약고 이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해제, 강림면 주거지역 국립공원해제

-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 대책 마련

-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농공단지 건설

- 교육환경 개선
학교 급식소·생활관 건립 지원

- 재래시장활성화

-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경기 횡성 유치, 동계올림픽 특구 지역에 횡성 포함, 원주공항을 동계올림픽 공식 공항 지정

- 관광산업 촉진
유현문화관광지 조성, 회성 회다지소리 세계화, 안흥찐빵마을 관광상품 개발, 한우관광마을 조성 사업 지원

- 명품축산도시 육성
정육점과 식당에 한우등급제 표시, 축산 연구소 설립, 한우 생산,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확대, 한우전문가 양성지원

ⓒ 횡성뉴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횡성지역 분산 경기장 유치에 대한 견해는?

스노우보드 관련 종목은 횡성에 분산 유치되어야 합니다.
둔내 성우리조트를 경기장으로 활용하면 신규 경기장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올림픽 후 시설관리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어 경제성 높은 올림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장 분산 유치를 통해 국도 6호선에 대한 4차선 확포장 공사도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국도 6호선은 수도권과 2018평창동계올핌픽 경기장을 연결하는 중요 도로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이룰 수 있습니다.

강원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스노우보드 관련 종목은 반드시 횡성에 분산되어 유치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국회 국제경기지원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스노우보드 종목이 횡성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국도 6호선의 4차선 확포장에 대한 해결 방안은?

국도6호선은 ‘4차선 확포장이 진행 중이던 사업’이고 ‘하기로 했던 사업’입니다. 2005년 예산 39억2,500만원을 들여 4차로 확포장 실시설계가 완료됐고 2008년에는 보상비와 시설비 명목으로 4차로 확·포장 예산 30억 원이 국회에서 반영되어 토지보상을 실시하던 사업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아무런 이유없이 2차로 용량보강으로 사업이 축소되어 버렸습니다. 만약, 정부의 계획대로 2차로로 축소된 채 사업이 진행될 경우, 향후 4차로 확포장 사업은 예산의 중복반영으로 인해 시기가 더 늦어지고 어려워질 것입니다.

국도 6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은 정부가 ‘하기로 했던 사업’이므로 정부에 다시 추진하라고 요구하여 당초 계획대로 4차선 확포장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횡성군민의 염원을 모으고 고석용 횡성군수님,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협력하여 4차로로 확포장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면 충분히 추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도6호선은 수도권에서 2018평창동계올핌픽 경기장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도로입니다.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노우보드 경기의 횡성 분산유치를 위해서도 국도 6호선은 반드시 4차로로 확포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대책과 대응전략은?

한미 FTA는 재협상을 추진해야 합니다.
당초 참여정부 시절에 추진하던 한·미 FTA는 미국 상·하원이 비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후보시절 “한·미 FTA는 잘못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표방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 당선 후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와 재협상을 통해 얻은 변질된 한·미 FTA는 미국 의회가 서둘러 우리보다 먼저 비준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처음에는 미국에 불리했지만 나중에는 미국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처음에는 한국에 유리했지만 나중에는 한국에 불리해졌다는 반증입니다.

한미FTA는 전체적인 이익의 균형원칙이 깨졌고 농업부분에 불리한 조항이 많습니다. 독소조항은 우리 농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에 따르면, 한·미 FTA가 발효되면 도내 농업생산액은 5년 후에 117억원이 감소하고, 10년 뒤에는 346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 감소액 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0%나 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피해대책은 미흡합니다.

정부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축산시설 등 농업 생산시설 현대화에 정부 예산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조금 30%를 제외하면 나머지 70%는 융자와 자부담 등으로 고스란히 농가의 몫입니다. 이마저도 담보가 있는 전업농이나 기업농만 지원을 받을 있습니다.

농가들에게는 사실상 ‘그림의 떡'인 셈입니다. 피해대책의 보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미FTA는 재협상을 추진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지난 선거에서의 낙선의 아픔보다, 예산이 확보됐고 하기로 했던 사업(국도6호선 4차선 확포장, 전재터널 4차선화, 국도 42호선 확포장, 국회의정연수원 유치, 내륙순환철도 등)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큽니다.

횡성군은 영서내륙지방 중에서 가장 미래가 기대되고 발전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국도6호선과 42호선이 4차선으로 확포장 되면 그 길을 따라 수도권에서 횡성∼안흥∼둔내를 거쳐 평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수서∼원주 간 전철이 횡성까지 연장되고 강원내륙순환철도(서울∼춘천∼홍천∼횡성∼원주∼서울)와 강릉-원주 간 복선전철이 건설된다면,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을 통해 2,500만 수도권 인구가 횡성을 찾을 것입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횡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횡성공항의 활성화도 가능해집니다.

또한 묵계리 탄약고를 이전하여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하고 기업을 유치하여 부족한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동시에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여 횡성 도심 개발의 숨통을 틔워준다면 횡성의 미래는 그 어느 지역보다 밝을 것입니다.

노인일자리 증대, 보육과 교육 문제, 내 집 마련과 비싼 등록금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부동산 양도세제를 개편하여 부동산 거래의 활성화도 이루겠습니다.

국회 국제경기지원특별위원회 위원이 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경기장 횡성 분산 유치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저는 횡성발전을 앞장서서 준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조일현을 3선 의원으로 키워주십시오. 조일현은 할 수 있습니다.

14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어 통일국민당 당대변인,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17대 재선 국회의원 시절에는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당 최고위원도 역임했습니다. 이제 3선 중진의원이 되면, 원내대표, 당 대표, 국회의장단이 되어 더 힘있게 지역의 일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무산되고 축소된 지역사업들을 중앙정치에서 힘 있게 추진하고, 횡성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 주요 학력과 경력사항은?

학력- 노천초·동화중·(현)강원사대부고 졸업, 상지대학교 행정학학사, 한양대학교 행정학석사, 경기대학교 행정학박사, 중국 북경대학교 법학박사

경력- 제14대 국회의원(전국 최연소, 36세), 통일국민당 대변인, 정책위의장, 제17대 국회의원(재선),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 민주통합당 횡성·홍천 지역위원장(현),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장, 한양대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중국북경대학교 파견교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과 주임교수, (사)대한핸드볼협회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1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096
오늘 방문자 수 : 1,412
총 방문자 수 : 32,259,194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