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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4층 규모 대형 종합타운 금년 10월 완공된다
1층 대규모 하나로마트, 2층 한우프라자, 3∼4층 조합사무실 등
지역 일부상인, 영세상권 몰락한다 ‘불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8일
|  | | | ⓒ 횡성뉴스 | |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횡성읍 교향리 일대에 전체부지 1712평, 건평 572평에 소매점, 제과점 등 지상 4층 규모의 대기업형 종합타운인 횡성마트를 지난 1월 10일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중이다.
축협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인 횡성축협의 축협한우를 명성에 걸맞는 종합사업장 신축으로 인구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타 지역 고객을 유치해 일시적으로 머물다 가는 관광객이 아닌, 지역 내에서 소비를 하는 등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비성 관광객으로 이끌어 낼 수 있고, 현재 침체된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축협은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매장 대형화와 현대화를 추진하여, 횡성축협의 미래를 여는 종합사업장 신축으로 횡성축협한우의 안정적 판매를 통한 수익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과의 경쟁력에서 앞서 나아가기 위한 조합의 야심찬 역점 추진사업이라고 말했다.
축협관계자는 “종합사업장은 대한민국 한우의 진정한 메카로서의 모습으로 횡성축협한우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고, 수도권과의 도로 연결로 횡성군 지역 내 접근성이 훨씬 수월해, 수도권 등 기타 유동 고객들을 유치해야 할 시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어, 이들 고객들을 확보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난 한우브랜드 경쟁구도 속에서 현실안주는 횡성한우 브랜드가 도태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를 막고 이와 함께 대기업 기업형 슈퍼 등 진출을 대비 또는 억제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신축하는 종합사업장은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하나로마트, 신용점포, 축산기자재 판매점, 2층엔 한우프라자, 전시장, 체험장, 3∼4층에 전시장을 비롯한 조합 사무실, 회의실 등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층에는 대규모 하나로 마트와 2층의 한우프라자는 외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조합의 수익 증대에 커다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의 정육, 도·소매 및 한우식당 등은 축협의 대형매장이 들어서면 엄청난 피해가 볼 보듯 뻔하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판에 축협이 주변 영세상권을 몰락시키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지역 내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돋아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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