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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선거열기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해소하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2일
4·11국회의원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횡성지역은 농번기를 맞아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농사일에 바쁜 가운데 선거열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민심이 흉흉하다.

이번 총선에는 두 후보가 4번째 맞대결을 펼치면서 일부 언론에서 조사한 여론조사결과가 박빙을 보이자, 선거 분위기는 더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는 두 후보 모두 홍천출신으로 횡성지역의 표심이 당락에 최대 관건으로 작용하면서, 횡성지역은 유래 없는 과열 선거열기가 조장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애당초부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약을 가지고 고소 사건으로 번지면서 횡성지역의 유권자들이 공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거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대안으로 공약을 만들어 정책 대결로서 축제형태로 치러져야 한다.

지키지도 못할 공약 남발로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이번 선거는 열기가 고조되면서 총성 없는 전쟁으로까지 비유되고 있다.

횡성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선거로 민심이 갈기갈기 갈라진다면 그 무엇으로도 치유하기 어렵고, 그 휴유증은 오히려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요즘 횡성의 밤거리는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의 일부 영업집도 색깔론으로 서로 패가 갈려 드나드는 손님들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선거가 남겨주는 또 하나의 병폐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선거의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 생활주변에서 모든 것은 눈에 보이게 급속도로 변화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선거의 방식과 의식은 변하질 않고 있어 그에 따른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번 선거부터 군민의 의식을 높여, 선거는 선거로 마무리 짓는 축제형태의 선거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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