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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맞대결 박풍 거세게 일며 황영철 후보 재선에 ‘성공’
막판까지 접전펼치다 2,086표차로 당선, 올바른 선택 보여주겠다 밝혀
조일현 후보, 홍천에서 624표 이기고 횡성에서 2,710표 뒤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13일
|  | | | ⓒ 횡성뉴스 | | 지난 11일 치러진 횡성·홍천선거구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황영철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조일현 후보가 4번째 맞대결을 펼친 결과,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결국엔 새누리당의 황영철 후보가 2,086표 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번 선거는 박근혜 강풍이 강원도를 휩쓸어 사상 유래없는 도내 전체의석 9석 모두를 새누리당에서 싹쓸이하는 쓰나미가 몰아쳤다.
도내 총선전은 선거 초반에는 야권의 강세로 시작했지만,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의 막판 대결집으로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는 여론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서벨트를 집중 공략하면서 박풍을 거세게 일으켰다.
투표전 춘천, 원주갑, 원주을, 홍천-횡성 등 영서벨트는 민주통합당의 세가 강했지만, 박근혜 위원장의 집중 지원 유세 후 표심이 요동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횡성·홍천 선거구는 전국이 주목한 네 번째 맞대결 선거구로 선거전 내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판세 속에서 박근혜 위원장의 집중적인 지원유세가 큰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선거가 끝이난 후 읍하리 주민 A씨는“이제 치열했던 선거전이 끝이 났으니 우리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조기 해소해야 하고, 선거는 선거로 끝을내고 지역을 위해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당선자는 선거시 공약대로 횡성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군민들은 화합하여 지역의 정치인들이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선거구에서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기호 1번 민주통합당의 조일현 후보가 2만1,896표를 얻었고, 기호 2번 황영철 후보가 2만6,021표를 얻어, 황영철 후보가 4,125표 차로 당선되었고,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기호 1번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가 2만9천942표를 얻었고, 기호 2번 민주통합당 조일현 후보는 2만 7천856표를 얻어 2086표차로 황영철 후보가 당선되어, 지난 18대 총선보다 표차는 2000여표가 줄어들었다.
또한 조일현 후보는 홍천지역 투표에서는 624표 이기고, 횡성지역에서 2710표를 뒤져 고배를 마셨다.
한편, 황영철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비중 있는 정치인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이뤄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4년 후 오늘의 선택이 올바르고 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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