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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고, ‘스승의 날’사제동행 이색적인 행사
잊혀져가는 사제간의 끈끈한 정(情)나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18일
|  | | | ⓒ 횡성뉴스 | |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고 하듯 예로부터 스승은 존경과 감사의 대상으로 스승의 날에 보은의 마음을 전하며 사제간의 정을 나누었으나, 언제부턴가 그 이면에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현실이 각박해 져가고 있다.
하지만 제29회 스승의 날을 맞아 횡성고등학교(교장 고범수)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전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펀-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지난 15일 제2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등교를 하지 않고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체육행사로 축구, 배구, 농구 등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사제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  | | | ⓒ 횡성뉴스 | | 이에 앞서 14일에는 학생회 주관으로 방과 후 즉석에서 스승과 함께 교내 동아리의 재능과 각종 끼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독창, 댄스, 중창, 개그 등으로 스승의 은혜에 물질이 아닌 마음으로 보답하는 재능잔치를 마련, 스승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완 학생회장은 “사회적으로 만연되어가는 각종 비리와 병폐 때문에 순수한 사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스승의 날 행사마저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때 쯤에는 좀 더 깨끗하고 바른 사회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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