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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큰 암소 공급물량 큰 폭 증가 전망
한우 송아지 수급 불균형 초래될 것 우려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25일
|  | | | ⓒ 횡성뉴스 | |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말 안동지역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한우정액을 일시적으로 공급 중단하였던 영향으로 금년 5월부터 단기적으로 한우 송아지 수급 불균형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2011년1월부터 2개월 동안 정액 공급을 중단한 영향으로 2011년10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송아지는 7만 4000마리(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시스템 등록 기준)로 전년 동기(10만 6000마리)보다 29.9%가 감소하여 출하시점(7개월령 기준)인 2012년 5∼6월에는 출하물량 부족으로 송아지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반면에, 2011년3월 정액 공급이 재개된 이후 2011년 3월부터 5월까지 정액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1년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태어난 송아지는 23만 6000마리로 전년동기(20만2000마리)보다 16.7%가 증가하여 출하시점(7개월령 기준)인 금년 7월 이후에는 출하물량 증가로 송아지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송아지의 가격안정을 위해 입식농가는 출하물량을 고려하여 구입 시기 조절이 필요하다.
즉, 2012년 5∼6월중에는 송아지 입식물량을 줄이고, 7월 이후에는 입식물량을 늘려 경영안정을 기할 수 있는 지혜가 요구된다.
한편, 금년 하반기에는 한우 큰 암소 도축물량이 예년에 비하여 크게 증가될 것에 대비하여 추석 이전에 조기 출하가 필요하다.
연초부터 한우 큰 암소 도축비율이 증가하여 한우고기 공급량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을 통해 출하될 젊은 암소의 상당 물량은 추석 이후에 출하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일반 암소 출하물량과 겹칠 경우 하반기 암소 가격이 크게 하락할 우려가 있다.
한우농가는 가급적 추석 이전에 큰 암소의 출하물량을 확대하여 추석 이후의 한우 가격과 수급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월별 국내산 쇠고기 소비동향과 소 사육두수 동향을 정밀 분석하여 농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산 쇠고기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한우고기 할인판매 등 국내산 쇠고기 소비촉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한우 사육두수를 연착륙하고 소 값 불안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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