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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정횡성에서도 크린주방 만들어 보자”

관내 음식점 810여곳, 주방 공개용 CCTV 한곳도 없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8일
↑↑ 노광용 / 취재부장
ⓒ 횡성뉴스
전국적으로 일부 음식점에서는 주방 공개용 CCTV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지역과 가까운 원주시의 경우는 불결한 주방환경 개선과 음식물 재사용 등 음식문화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부 예산을 보조하여 현재 8개 음식점을 선정해 주방 공개용 CCTV를 설치, 음식점을 찾은 고객들은 모니터를 통해 주방 청결상태와 조리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믿음이 가고, 업주들은 어려운 경기에 손님이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당사자들의 설명이다.

주방공개용 CCTV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음식점들에게 관광 안내, 음식점 홍보책자 등을 발간할 때 별도로 소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횡성군보건소 위생관계자에 따르면 횡성 관내 음식점은 810여곳이 있지만, 주방 공개용 CCTV가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한 곳의 업소가 CCTV를 개인적으로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횡성군의 경우 일부업소의 민원사항은 접수되고 있지만 위생불량으로 적발된 건수가 단 한 건도 없어, 횡성군 관내 업소는 청정하다.(?)

군 관계자는 위생점검은 수시로 하고 있지만 바쁜 시간 때 단속을 나가면 협조가 잘 안되다 보니, 2∼3시에 나가면 다 정리된 상태라고 말했다.

횡성군과 외식업군지부에서는 선진음식문화 개선과 일반음식점 영업자 권익사업을 위해 온 힘을 다해오고 있지만 좋은 메뉴, 좋은 음식으로 외지인들에게 횡성을 알리는 것은 식당업주의 몫이다. 하지만 일부 외지인들의 경우 위생상태가 실망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군청 홈페이지에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매년 모범 음식점을 선정하여 상수도 요금 30%감면, 쓰레기봉투 제공, 표지판 설치를 해주고 있지만,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음식점의 요리과정에 위생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주방공개용 CCTV를 설치하겠다고 하는 업소들에겐 횡성군에서는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음식점을 찾게 되면 청정지역 횡성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업소는 영업 이익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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