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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상국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
“사회에 봉사하며 자립 자활 할 수 있는 노인상 정립과 언제나 밝고 웃음이 넘치는 노인회를 만들겠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08일
고령화 사회를 맞아 횡성 군민의 24%가 노인들로 이미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횡성군의 8000여 노인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상국 횡성군 노인회장에게 횡성군 노인회 운영방향 등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  | | | ↑↑ 전상국 / 횡성군 노인회장 | | ⓒ 횡성뉴스 | ▲ 횡성군 노인회 소개와 노인회 운영 방향을 말씀해 주세요?
우리 횡성군 노인회는 1970년 4월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로 발족하여 현재 지회 1, 분회 9, 경로당 179개소 8,000여명의 노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으로는 조직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사회에 봉사하며 건전하고 자립 자활 할 수 있는 노인상을 꿈꾸며 언제나 밝고 웃음이 넘치는 노인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데 그 대책과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우리 대한노인회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사실, 지난 2004년도부터 노인취업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즉 우리지회에서는‘노인취업센터’를 2002년 9월에 개설하고 전담인력 1명을 배치하여 취업을 희망하시는 관내 거주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취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대상으로 하는 노인취업은 지방단체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과는 별개의 순수한 민간취업만을 수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실망하지 않고 비록 적은 인원이라도 취업에 만족을 주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기회를 빌어 혹시라도 노인들이 일할 수 있는 단순 노무직 등의 수요가 있을 시에는 저희 지회 ‘노인취업 센터’에 연락을 주시기 바라며 많은 홍보를 당부드립니다.
|  | | | ⓒ 횡성뉴스 | | ▲ 횡성군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필요한 시설은 어느 정도라 생각하시며 바램은 무엇인지?
횡성군에 노인여가시설(경로당)은 마을별로 한곳씩 마련되어 있으며 농번기를 피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노인들이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지회에서나 자치단체에서도 운동기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넉넉지 않은 예산이라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없어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횡성군의 노인복지정책이 타 시·군보다 앞서고 있다는 데 그래도 가장 시급한 노인들의 숙원이 무엇인지?
우리 횡성군은 전 군민의 24% 이상이 노인들로 지자체에서도 많은 예산을 들여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다는 것은 노인회장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 구상하고 있는 노인복지센터설립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여 농사일밖에 모르고 살았던 우리 지역 노인들에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보다 넓은 정보를 이해하고 우리 횡성군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의 장이 노인들에게도 이루어 질 수 있길 희망합니다.
|  | | | ⓒ 횡성뉴스 | | ▲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회장님만의 철학이 있으시다면?
모든 일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고 하루를 무사히 보내는 것도 행복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갑니다.
나보다 강하고 있는 사람보다는 나보다 못하고 빈곤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생활하며, 걷는 것을 생활화하고 규칙적이고 무리수를 두지 않으며, 먹는 것은 골고루 먹고 소식하는 습관이며, 흡연은 젊은시절부터 금하였고, 음주량은 소주 2잔 정도이고 신용과 올바르게 살기를 희망합니다.
▲ 횡성군 노인회원들에게 부탁의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노인들은 절대 빈곤시대에 핍박받으며 배우지 못한 노인들이 대부분으로 빈곤을 탈피하기 위해서 전력투구하면서 자기의 노후는 자식이 담보 할 것으로 알고 살아왔는데 시대적 변화로 이제 부모의 봉양은 국가, 사회, 자식의 공동책임으로 노인을 부양하게 변화함으로 건강관리로 자립의 힘을 갖도록 노력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바라며 국가, 사회, 자식에게 부담을 적게 하면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  | | | ⓒ 횡성뉴스 | | ▲ 마지막으로 군민과 지역사회 기업체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노인들은 삶의 지혜와 많은 경륜을 갖고 있으나 시대가 고령자 배척의 풍조가 조성되면서 노인기피 현상이 팽배한 것이 현실로 많은 노인들이 일을 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노인복지를 위해서 많은 예산으로 경로당을 부락마다 만들고 운영비와 연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만족한 수준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각 기업체나 사회에서 고령자 푸대접 풍조가 없어지기를 바라며, 기초노령연금의 인상과 독거노인 보호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라며, 노인자살 방지를 위한 적극적 대책과 노인성 질병치유에 좀 더 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 주요 경력 사항은?
△32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 △노동부 원주사무소 4년 근무 △횡성읍 입석리장 3년 역임 △대한노인회 횡성읍 분회장 7년 역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횡성군지회장 역임 △현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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