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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음주운전 추방 분위기 조성
6월 음주운전 추방캠페인, 7월부터 전국 일제단속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22일
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인천 공항고속도로 음주운전 일가족 참변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은 우리사회에서 추방해야 할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19일 전국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휴가철인 7월에는 음주운전 분위기 차단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지난 6월 11일 00시40분경 인천 공항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자(혈중알콜농도 0.101%)가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을 추돌하여 차량을 전소시키고 차량에 탑승한 부모와 8세, 12세 자녀 등 일가족 4명을 전원 사망케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으로 참혹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경찰에서는 2010년 음주운전 추방 천만인 서명운동, 홍보영상물 송출 등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2011년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음주운전 처벌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0년부터 감소추세에 접어들었고, 특히 2011년에는 발생건수와 사상자 모두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음주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간 5,907억원에 이르고, 최근 사례에서 보듯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해도 그 결과는 강력범죄 피해 못지않게 매우 참혹하므로, 음주운전을 예방함으로써 선량한 국민이 음주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강력범죄 예방만큼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의 기본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초심에서 비롯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는 매주 금요일 휴양지, 유흥가 등 음주 취약지를 중심으로 전국 동시 일제단속과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으로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는 모든 차량에 대한 기계식 음주감지 및 일제 검문식 단속은 지양하고, 용의차량을 선별하여 운전자 대상 대화, 탐지식으로 음주여부 감지하는 선별적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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