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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군의회 의장단과 의원에게 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2일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일고있는 가운데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기초의원들이 정당공천으로 인해 당리당략에만 몰두해서는 않된다는 목소리가 지역에 일고 있다.

제6대 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놓고 지역 일각에서는 일찍부터 당리당략을 떠나 군민과 지역위해 일하는 풍토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었다. 그래서 후반기 의장 후보로 2-2-3의 조직으로 3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어 왔다.

그러나 선거일이 임박해 오면서 일부 조직에서는 사전 준비된 인물로의 물밑 작업이 거세게 일었다.

모 의원은 이번 후반기 의장에 큰 무리 없이 선출될 지경에까지 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주변의 끈질긴 협잡에 시달리며 다음 차기선거라는 명분에 그 좋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조직의 힘과 여론에 무너진 셈이 된다. 횡성군의회 후반기 의정에 거는 군민들에 기대가 크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녹녹치만은 않은 것 같다.

주변에서는 후반기 의장단을 뒤에서 배후 조정하는 인물이 있어 전반기보다 더욱 집행부와 불협화음이 일거라는 말들이 벌써부터 나돈다.

또한 이번 의장단 선출에서는 ‘나를 찍어주면, 나도 너를 찍어 부의장을 만들어 준다’는 등의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서로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의회 내부의 골이 깊어지고, 의장단을 불신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아무리 당리당략과 개인의 영달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서로간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특히 의회 의원 신분이라면 지역의 공인으로서 의원간에 약속이든 군민과의 약속이든 공인의 약속 이행은 중요하다.

이번 의장단 선거를 놓고 일부인들은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어느 자치단체에서는 의장단 선거에서 의원간 금품과 향응이 오가며 잡음으로 번져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사례가 많이 있다. 물론 의장이되면 일반의원과 다르게 1년에 2520만원의 업무추진비, 운전기사와 고급 관용차 그리고 넓은 개인 집무실과 부속실이 주어진다.

의회 의원이라면 누구나 탐나는 자리인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대표로서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의하여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제시와 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여야 함에도 당리당략으로 집행부 발목이나 잡고 생색내는 일에만 몰두하는 그러한 의장이 되서는 않된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대균 의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2년동안 5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귀 기울이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고볼 일이다. 얼마나 5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귀 기울이는 민의의 대변자 역활을 할지를? 그리고 군의원님들께 바란다. 후반기 의장단 구성 문제를 놓고 의원 간 불협화음과 갈등이 남아, 반쪽짜리 의회로 의정활동이 이루어 저서는 절대로 않된다.

의회 내부에서 벌어진 일은 의원들간 대화로 해결하여 후반기 의회는 의원간 화합으로 횡성발전에 선두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임기 절반이 흘러갔다. 곳 임기는 끝이 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야 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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