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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사단, 횡성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거행

횡성지역 전사에 기록될 만큼 치열했던 격전지 … 순국선열의 넋 기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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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6사단(사단장 위승호)은 지난 2일 횡성읍 섬강둔치 한우축제장에서 횡성지역 일대에서 본격적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開土式)을 갖고 대대적인 발굴 사업에 돌입했다.

36사단장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개토식에는 고석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그리고 국방부 전문발굴팀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유해발굴은 오는 27일까지 일일 평균 140여명이 투입되어 발교산군, 주봉산-자주봉군 지역에서 진행된다.

횡성지역은 1951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전사(戰士)에도 기록될 만큼 치열했던 격전지로, 중공군의 개입에 의한 재침(再侵)으로 전선을 방어하던 국군의 전사가 많은 곳이다.

36사단에서는 이번 유해발굴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7주에 걸쳐 전사연구와 지역 주민·참전용사의 증언을 확보하고, 현장답사와 지형정찰을 통해 발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6사단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부터 유해발굴 업무에 대한 소정의 직무교육을 받은 ‘잠정발굴팀’을 운용하여, 발굴예정지에 대한 사전 탐사 등 발굴준비를 미리 실시함으로써 유해발굴활동을 보다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날 개토식에서 위승호 36사단장은 “열정과 땀 그리고 뜨거운 눈물로 전사한 영웅들을 찾겠으며, 소중한 유해가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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