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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횡성군지부 공과금 창구에서 받지 않아 고객들 ‘불만 높다’
7월부터 카드나 통장 지참하고 공과금 수납기에서만 납부 가능해
고객들 농민 위한다는 농협에서 해도 너무한다 ‘불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16일
|  | | | ⓒ 횡성뉴스 | | 농협 횡성군지부(지부장 김해석)는 지난 7월 1일부터 공과금을 창구에서는 받지 않고 공과금 수납기 만을 이용하여 각종 공과금을 받고있다.
농협 군지부 금융창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농협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7월부터는 공과금을 창구에서 받지 아니하고 공과금 수납기를 이용 납부해야 한다고 홍보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용임 농협 군지부 팀장은 “대도시의 경우는 오래 전부터 모든 은행에서는 공과금을 수납기를 이용하고 있다며 횡성의 경우는 농촌지역을 감안하여 금년 초부터 홍보하여 7월부터 농협 군지부가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면서 “은행에 공과금수납기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항상 청원경찰, 농특산물판매 직원이 고객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행창구 업무직원이 감소되어 4명으로 업무를 보고 있으며 공과금 고객으로 인해 다른 업무 고객들로부터 대기시간이 많이 걸려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고객들은 오히려 수납기를 이용하게 되면 더 편리한 장점이 많다면서, 타 은행 카드도 사용이 가능하여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모씨(횡성읍·37세)는 “소규모 회사에서 경리업무를 5년 넘게 보고 있는데 공과금을 납부하고 영수증을 보관하기 위해 창구를 찾았지만, 직원으로부터 거절당해서 황당했다”며 “공과금을 창구에서 수납하는 것은 은행에서는 고객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가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정모(횡성읍·73세)씨는“우리 같은 늙은 노인들은 기계에 통장이나 카드를 넣고 공과금을 납부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다”며 “노인들을 생각하지 않고 농협 입장만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농민 이모(횡성읍·58세)씨는“대도시는 몰라도 횡성 같이 농촌지역은 노인들이 대부분인데 공과금 수납 업무는 영업이익이 없다고 수납기를 이용하라는 것은 농촌지역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처사”라며 “타 금융기관과 다르게 농협은 농촌과 농민을 위한다고 말하면서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이씨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현금과 고지서만을 가지고 나오는데 수납기를 이용하려면 카드나 통장이 있어야 납부가 가능해 농촌 노인들이 과연 공과금 수납기를 얼마나 이용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드나 통장이 없이 농협 횡성군지부로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러 같다가 되돌아온 일부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된 가운데 농협군지부를 제외한 횡성농협, 횡성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에서는 창구에서 각종 공과금을 수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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