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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署, 자살 의심자 구조

위치 추적 후 주변을 수색하는 등 발빠른 수사로 조기 발견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2일
횡성경찰서(서장 유진규)는 지난 17일 12시30분경 횡성군 공근면 수백리에 있는 수백교 부근 도로상에서 자살 의심자 홍모씨(35세, 여)를 발견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사건은 당일 오전, 신고자로부터 처가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가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11시 17분경 자신의 손목을 칼로 그었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신고자의 신고 접수로 119구급대에 위치 추적협조를 요청하고, 위치추적 결과를 토대로 주변을 수색하는 등 발 빠른 수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횡성지구대 조명환, 전인수 경사에 의하면 발견 당시 자살의심자는 불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공근면 방면에서 수백교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고, 손목에는 칼로 그은 듯 경미한 상처가 있어 조금만 늦어도 자살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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