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기자수첩

농민과 공무원 중 누구를 위한 농협일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2일
↑↑ 노광용 / 취재부장
ⓒ 횡성뉴스
본지는 지난주 ‘농협 횡성군지부 공과금 창구에서 받지 않아 고객들 불만 높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사회면에 보도하였다.

기사내용은 7월 1일부터 공과금을 은행 창구에서 받지 않고 공과금 수납기 만을 이용하여 각종 공과금을 받고 있어 고객들은 농민 위한다는 농협에서 해도 너무한다는 ‘불평’과 농협 관계자의 인터뷰를 취재하여 싫었다.

보도된 후 농협 관계자로부터 기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취재 당시 “우리나라의 경우 동전이 부족하고 은행에서 동전을 제작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며 고객들 또한 수납기를 이용하면 잔돈이 안 생긴다” 라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 내용이 기사에 안들어 갔다고 물어왔다. 하지만 현실의 횡성군 실정은 동전도 중요하지만 고령화된 지역으로 금융기관에서는 이들 노인 고객을 위한 배려가 동전보다는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기사를 보고 많은 독자들이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왔다. 독자들은 한결 같이 농협 군지부, 농협 군지부 군청 출장소가 있는데, 농협 군지부 창구에서는 공과금을 받지 않지만, 군청 출장소에서는 공과금을 창구에서 받는다는 것이다.

출장소에도 공과금 수납기가 1대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구에서 공과금을 아무 말 하지 않고 받는 것은 이곳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대다수 공무원이기 때문에 편리성을 봐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농협 군지부 관계자는 “군출장소에 경우 수납기 이용율 높다며, 하지만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군청 출장소 관계자와 이 문제에 대해 의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농협 군지부의 일관성 없는 차별 고객 관리는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그것도 일반시중 은행이 아닌 농촌과 농민을 위한다는 농협에서의 발상치고는 앞뒤가 맞지를 않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619
오늘 방문자 수 : 15,829
총 방문자 수 : 32,222,001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