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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 운영 실효성 ‘글세’ ?

시범운영기간 무상으로 수거함에도 종량제 용기 사용 저조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17일
ⓒ 횡성뉴스
횡성읍 일부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내년 1월 전면 실시되는 가운데 횡성군은 지난 4월부터 공동주택인(11개소/2,668세대) 중앙, 원흥 1ㆍ2차, 태우, 서도 1ㆍ2차, 대동, 금광포란재, 보람더하임, 이안, 주공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고, 7월부터는 횡성읍 읍상리·읍하리·북천리 지역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교항리·입석리·곡교리까지 대상으로 시범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읍상리, 읍하리, 북천리 지역을 시범 운영함에 따라 주택 2557세대는 해당 마을 이장을 통해 용기를 배부하였고, 음식점 298개소(북천리 25개소, 읍상리 139개소, 읍상리 134개소)는 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를 통해 용기를 무상으로 배부하였다.

그러나 시범운영기간에는 무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출일을 지역별, 요일별로 지정해 시범운영 하고있지만 지역 현장에는 사전에 배부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드물고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쓰레기 봉투에 함께 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고 시범운영이 정착되기까지에는 시간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읍 일부 연립주택의 경우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배부 받았으나 불편하여 종전의 120리터들이 큰 용기를 다시 신청하여 사용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불편함을 주민에게 묻자, 주민 A씨는 “음식물 쓰레기는 그날그날 버려야 하는데 종량제 용기에 넣어 지정된 배출일까지 기다리려니 요즘 같은 폭염에는 악취는 물론이고 벌레까지 생겨 불편하고 수박 껍질 등이 나오면 용기가 바로 차는데 용기가 작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 B씨는 “무엇이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며 지금은 시범 운영기간으로 무상으로 수거하는 데에도 협조를 하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돈을 내야 되는데 어떻겠냐”며 “음식물쓰레기 수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며 분리 수거와 함께 각 가정에서는 이 제도가 정착되도록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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