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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한얼문예박물관을 찾아서…

박물관 내 3만여점의 유물과 미술품 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남농 허건선생의 문하생으로 스승의 뜻 받들어 후학 양성에 매진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노인요양원 등 방문 각종 프로그램 지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1일
우천면 산전리에 자리한 한얼문예박물관을 찾아 박물관 운영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 편집자


↑↑ 동헌 이양형 관장(좌) / 설매 이정자 부관장(우)
ⓒ 횡성뉴스
▲ 먼저 한얼문예박물관을 소개해 주신다면?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에 폐교를 활용하여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을 설립하여 2008년 1월 28일 한얼문예박물관으로 등록, 현재 횡성한얼문예박물관과 동해시예술인창작스튜디오, 원주시 치악산드림랜드 동헌·설매미술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3만여점의 유물과 미술품(역대수상작과 대한민국 원로작가)을 번갈아 교체전시하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특별전을 열어 지역민들과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고장을 알리고 전통 문화예술과 우리조상들의 얼을 심어주어 고대와 현대를 알게하여 창의 체험교육으로 재능을 발굴하게하며 제2의 교육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순수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소박하고 아담한 박물관입니다.

▲ 많은 유물과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횡성에 자리잡게 된 동기는?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좋아 스케치를 즐기던 중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제안을 받게 되었는데 둘러보니 이곳은 문화예술은 한마디로 강 건너 불구경이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불모지이며 열악하기 짝이 없었으며 문화혜택은 전혀 없는 전형적인 시골 농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우리가 할 일이 여기에 있구나 싶어 평생을 모아 두었던 유물과 미술품을 선보이고 문화예술을 전하는 선구자가 되어 미술관, 박물관을 설립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지역민들의 시대적 문화예술의 문화향수 욕구충족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횡성뉴스
▲ 앞으로 박물관 운영과 작품활동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박물관 운영 또한 지금껏 해왔듯이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하고 아직도 열악한 문화예술을 추구하며 우리 조상들의 숨은 숨결과 지혜를 알게하고 후세들에게 물려줄 유물과 역대미술품을 간직하여 우리고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거듭 날것이며 작품활동 역시 후학들을 위하여 더 많은 작품 세계로 넘나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시간이 허용된다면 내고장을 대표하는 작품을 그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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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불모지인 횡성지역에서 지역사회와 어떠한 활동을 하고 계신지?
현재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한국박물관협회, 복권기금과 횡성군청 지원으로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횡성군전문노인요양원을 방문지도하여 전래동화를 수묵담채화로 그림책 만들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방부지원으로 2012년 군체험 호국병영문화 예술 수묵화그리기(4월∼12월까지 30회(100여명) 철원, 화천, 원주(공군 8전투비행단)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중 ‘박물관이 우리에게 오다’란 프로그램으로 수묵화그리기를 통한 전통문화체험 우천정금초교(전교생과 선생님, 학부무) 횡성창림초교(전교생과 선생님, 학부모) 2012년 8월8일부터 17일까지) 8회 KB국민은행 박물관노닐기 사업 지원으로 소외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과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창의체험 등으로 모두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내고장을 알리고 전통문화예술을 알게 하며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활용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동해시 후원으로 희망자들에게 한국화 수묵담채 지도교육을 년중 무료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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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형 관장과 이정자 부관장님을 소개하신다면?
한국남종화의 거장이신 남농 허건선생의 문하생으로 스승님의 뜻을 받들어 후학을 양성하며 은은한 묵향으로 한국화의 진수를 화폭에 담으며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는 지도자로서 현재 강원도에만 600여명의 제자를 양성하였고 특히 동헌 이양형 관장은 1994년에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서울의 명예와 서울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데 이바지한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으로 선정되어 서울남산타임캡슐에 업적이 봉안되기도 하였으며 지역사랑이 남다른 사람입니다.

또한 설매 이정자 부관장 역시 화가다운 화가로서 오로지 제자사랑으로 문방사우를 벗삼아 오로지 묵향을 전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위촉 지역명예교사의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로서 충절의 고장인 우리지역에 평생학습홍보체험 활성화와 애향의 고장을 만들고 날로 고령화되어 가는 시대에 문화예술의 문화향수 욕구충족 및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과 전문인이 되어 찾아가는 실버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과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 횡성뉴스
▲ 마지막으로 각계에 하고 싶은 말씀은?
한얼문예박물관이 탄생하여 지역민들과 함께한지도 많은 세월이 흘러습니다. 우리지역에 유일한 등록관으로 설립된 박물관이 각기 기관단체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 많은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내고장 의 꿈나무들과 동호회원들의 열정이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꿈을 펼쳐나 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한번 더 지켜주시고 모두가 함께하는 박물관,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횡성뉴스
▲ 주요 경력사항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휘호대회 심사위원장 및 강원도 본부장 △한얼문예박물관장 △강원감영 문화제 수석부위원장 △강원도 미술관 △박물관협회 수석부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 △동해시 민예총 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위촉 지역명예교사 △원주 풍경소리 연합회 자문위원 △한석봉 문화예술협회 회장 역임 △대한민국 강릉단호서화대전 운영위원 및 문인화 심사위원장 △대통령,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외 516회(표창장, 감사패, 감사장, 심사위원위촉장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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