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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한우고기 맛보로 왔는데 고기 판매장과 셀프식당 면적이 작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한우 축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한 것은 당연 먹을거리다. 횡성축협과 공근농협이 운영한 한우판매점과 셀프식당에는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이 횡성한우를 구매하거나 맛을 보기 위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축협에서는 388마리, 공근농협 73마리, 기타 116마리 등 총 577마리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행사는 끝이 났지만 뒷 맛이 씁쓸하다. 한우축제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횡성한우를 구입하거나 맛을 보기 위해서 찾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행사장 고기 판매점에서 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장시간 줄을 서야하고, 고기를 구입하고서도 셀프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한동안 또 줄을 서야,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한우축제에 온 이유를 한우고기를 구입하거나 구워먹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축협과 농협의 고기 판매점과 셀프코너가 너무 비좁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진이 빠진다고 들 불만이 높다.

일부 관광객들은 각종 불필요한 부스를 최대한 줄이고 고기 판매점과 셀프식당을 더욱 크게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또한 일부관광객은 특수부위를 구입했는데 다른 부위가 썩여 있다고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도 있다. 앞으로는 소포장 시 부위별 선별을 잘하여 이 같은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한우축제로 인해 횡성한우의 명예가 실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행사가 끝나는 날 뒷풀이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소외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행사종사자와 관련자만이 그동안의 고생함을 위한 자리는 있을 수 있지만 일부 특정인들이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것은 특혜나 선심성으로 비춰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축제 시 마다 축협은 축협대로 농협은 농협대로 고기판매장 크기와 셀프식당 크기를 가지고 불만을 표출 하고있다.

일부인은 아무리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축산물 유통사업단이 있다 하더라도 한우축제는 축산물을 관리 판매하는 축협의 비중이 커야한다는 이야기다.

농협은 농특산물에 더욱 비중을 두어야 하고 축협은 축산물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농특산물 축제에 축협에서 농산물을 판매한다면 그건 어울리지 않는 얘기다.

아무리 횡성하면 한우농가가 많다 하더라도 농협과 축협의 길은 다르다. 대부분의 타 시·군은 농협과 축협의 업무가 횡성과는 다르다.

대부분 농협에서는 한우 사업을 하지 않고 농특산물 사업에만 매진한다. 또한 전국 대부분의 축협에서는 농특산물 사업을 하지 않고 축산물 사업만 한다.

그래서 한우축제를 두고 축협과 농협의 상생의 길은 사업단 통합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축협은 행사장에서 거세우만을 취급을 하는데 축협인 만큼 한우 암소도 취급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횡성한우 거세우관과 한우관을 따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축협에서 거세만을 판매하니까 농협에서 한우관을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8회 한우축제가 성공리에 마감되었다. 내년 한우축제를 위해 개선할 점은 개선하여 좀더 성숙된 축제로 승화시킬 때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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