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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축제 참여한 음식점 위생 ‘씁쓸’

관광객 110만명 축제, 위생관리 신경써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 노 광 용 / 취재부장
ⓒ 횡성뉴스
제8회 횡성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한우축제 때 취재기자는 지면을 통해 일부 음식점들 때문에 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축제에는 위생에 대한 문제점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축제위원회와 횡성군은 이번 한우축제를 통해 닷새 동안 110만명이 다녀갔고 지역경제 유발효과 추정액을 77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한우축제는 해마다 방문객 수, 지역경제 효과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우를 주제로 한 먹을거리 축제라는 점을 감안하여 위생적인 문제가 다른 축제에 비해 철저해야 할 것이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위생장갑을 끼지도 않고 행주를 만진 손으로 다시 음식을 조리하는가 하면, 그릇을 만지고 음식을 나르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었다고 관광객들은 지적했다.

횡성군과 인근에 있는 영월군을 살펴보면 동강축제 때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가 축제 행사장 내에 위생용품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가하는 업소마다 친절다짐 서비스 현수막을 부착하고 맛과 친절의 도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축제장 내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을 접수 받아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다른 지자체인 충남 홍성군은 축제를 찾는 관람객 및 주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축제장 내에서 원산지표시 이행실태와 위생상태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지역경제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흥겨운 기분에 아무 생각 없이 먹은 음식이 탈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판단 한 지자체들의 지혜이며, 다음 축제에도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관리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우축제장에서 만난 한 관광객은 축제에 대한 설문 표지판이 곳곳에 있는 것이 매우 새로웠지만 먹거리 코너에도 각 부스 마다 조리과정, 위생, 맛 등을 평가하는 것이 있어야 다른 관광객들이 먹는데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매년 한우축제가 발전되어가고 있다. 그 발전은 축산인 그리고 관계 공무원, 군민들의 수년간의 노력이다. 하지만 일부 상인들로 인하여 축제 이미지가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위해서 횡성군은 한우축제에 참여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위생단속에 좀 더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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