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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닷새 동안 110만명 찾았다

지역경제 유발효과 770억원 추산 … 축제기간 한우 577마리 판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 횡성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는 횡성한우의 빅 페스티벌 제8회 횡성한우 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인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횡성한우축제가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기간 중 가족 및 단체 단위 관광객 등 연인원 110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횡성한우의 명성 및 명품 브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15곳에서 650여명이 견학을 다녀갔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주말(21일)에는 무려 외국인 및 내국인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돼 역대 축제행사 중 관람객 인파가 최고조에 달했으며, 축제위원회와 군은 지역경제 유발효과 추정액 역시 77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축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한 것은 먹을거리로 횡성축협과 공근농협이 운영한 한우판매점과 셀프식당에는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이 횡성한우를 구매하거나 맛을 보기 위해 성황을 이뤘다.

횡성군은 축제기간 동안 횡성축협 388마리, 공근농협 73마리, 기타 116마리 등 총 577마리가 횡성군 관내 및 축제장 등에서 공급되어 내방객들에게 판매돼 28억여원의 한우가 판매됐다고 집계했다.

한편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에도 청정 횡성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몰려 횡성더덕을 비롯한 횡성군 주요 농·특산물 등이 불티나게 팔려 5억 50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면서 택배 구입자들에 생산자 연락처를 안내하는 등 향후 농·특산물 판매 홍보도 축제기회를 통해 톡톡히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횡성한우를 테마로 하는 목장과 횡성 한우랑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관광객들의 발길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고석용 군수는 “금년 축제는 횡성한우의 명품브랜드 이미지 강화측면과 우리 군민의 직간접 소득측면으로 변화를 도모하면서 대외적으로는 횡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굳건히 하고, 대내적으로는 군민의 소득성과를 창출해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는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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