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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空手來 空手去 (공수래 공수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16일
↑↑ 이병성 / 대통령선거 선거부정감시단
ⓒ 횡성뉴스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한 두 번씩 이야기들 합니다. 空手來 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이지요. 참 쉽고도 어려운 말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사람의 일생이 허무함을 이르는 말, 두 번째, 재물을 모으려고 너무 욕심을 낸다는 말...

다시 한 번 풀어보면 空手來 공수래 빈 손으로 왔다가 空手去 공수거 빈 손으로 가는 것 是人生 시인생 이것이 인생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타인에 대한 사랑과 그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만은 가져간다고 하지요.

앞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가 30여일 남았습니다. 이 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운영할 최고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날입니다.

요즘 사회 불안과 불공정, 불통 등 우리 사회의 불신주의, 경제 만능주의가 아직까지 깊숙이 자리잡고 있고, 모든 것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사회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극복하고 공동체의 연대를 지켜줄 신뢰·정의와 같은 사회적 가치가 자리잡을 수 있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자를 선출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9월 중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상지대학교와 대학생 등의 공직선거 참여 및 정치과정 관심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교직원 및 대학생들에 대한 공직선거 참여 및 정치과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켜,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구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는데 선진 민주시민의식의 함양을 위한 제반 사업의 토대를 다시 한 번 마련한 계기가 된 것이라 봅니다.

우리 주위를 되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에도 학연, 지연, 혈연관계 등 연고를 바탕으로 비방·흑색선전 등 잘못된 과정의 선거운동이 지속되고 있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이런 속에서 불법부정선거를 조금이나마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인 유권자의 의식변화가 뒤따라야 하고 정치에 대한 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공명선거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맹자가 말하는‘인정(仁政)의 핵심’은 존현사능(尊賢使能)이다는 현인을 등극시키고 능력있는 자를 쓸 줄 아는 것이 정치의 핵심이라는 뜻인데요, 인재를 편견없이 쓰고, 대의를 위해 충성하는 그룹을 형성할 수 있는 정치야말로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통이 잘되고 반목하지 않고, 지역갈등 없는 사회, 더 나아가 정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유권자들이 적극 동참하여 권리를 행사해야 겠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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