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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투표참여로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의무수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30일
↑↑ 김동희 / 횡성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
ⓒ 횡성뉴스
선거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간접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간접 민주정치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선거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국가선거에서부터 교육감,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선거가 일상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선거의 가장 큰 문제는 투표율이 낮은 것이다.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선거의 중요성을 잘 모른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유권자의 미흡한 정치의식이 문제이며,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우선 유권자, 나아가서는 모든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본다.

투표는 최소한의 의무이며, 나에게 주어진 시민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제 곧 대통령 선거(대선)가 다가오는데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매진하다보면 정치에 소흘해져 투표율이 저조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일반 국민인 유권자 뿐만 아니라 정부, 언론매체, 교육기관 등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방송매체나 언론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해서 국민들의 선거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방법과 둘째로 정부차원에서 선거에 참여한 국민에게 어느 정도의 일정한 세금을 감면해주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셋째, 투표장소를 늘려 거주지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게끔 번거로움이 없도록 해 투표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겠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은 투표 권리가 없지만 미래의 투표권자인 학생들의 선거 및 투표 참여의식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선거의 당위성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참정권의 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학생 때부터 교육하여 미래에 투표참여를 이끌어 내야하겠다.

우리가 정치와 무관하게 살 수 없듯이 우리는 끊임없이 정치활동을 해야 한다. 마치 숨을 멈추지 않듯이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정치활동의 가장 밑거름이 되는 투표를 신성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해야만 최소한의 의무를 하는 것이다.

“선거는 축제며 가장 큰 정치활동이다.”
따라서 더욱 선진화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의지로 투표에 참여하는 자세로는 첫째, 유권자는 혈연·지연·학연 등의 연고주의에 따른 선택을 버리고 후보자의 능력, 국가에 대한 봉사자세, 후보자가 제시하는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후보자를 선택해야 하고, 더불어 불법선거의 감시자가 되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고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둘째, 후보자는 상대 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보다는 공직 선거법을 준수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결로 공정한 경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는 유권자의 올바른 후보자 선택 기준, 후보자간의 정책대결을 통한 공정한 경쟁, 이에 대한 사회 각 계층의 검증과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관계기관의 노력이 어우러질 때 완성될 것이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한 표를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울 새로운 얼굴로 대한민국을 변화시켜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로 여기고 선거에 참여하도록 하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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