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후 04:24: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미담

70대 노인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아

둔내우체국 박민자 씨, 고객의 소중한 재산 보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07일
ⓒ 횡성뉴스
둔내우체국(국장 곽춘식) 박민자 주무관이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1500만원을 송금할 뻔한 고객의 피해를 막았다.

둔내면에 거주하는 박모(71세)씨는 지난 11월 28일 오전 11시쯤 휴대폰에 02로 시작된 서울지역 발신전화번호로 17번에 걸쳐 전화가 와 받아보니 경찰서라고 하며 계좌가 범죄에 이용당해 돈이 빠져 나갈거니 자신들이 말하는 통장으로 전액 계좌이체를 하라면서, 이체는 우체국자동화기기를 이용하고 절대 우체국 직원들이 모르게 하라고 하며, 우체국 직원들이 그런말하면 싫어한다는 내용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는 박씨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카드로 사기계좌에 송금을 하려고 했다.

자동화기기 앞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거래하는 박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한 우체국 직원 박민자 주무관이 계좌이체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통화중이던 사기범과 직접 통화를 시도하자 사기범은 전화를 끊었고, 5분후 다시 박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다시 계좌이체를 요구하던 중 박민자 주무관이 전화기를 뺏어“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자 사기범은 전화를 끊었고, 1500만원의 소중한 재산의 피해를 예방했다.

사기 피해를 모면한 박씨는 “평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주의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내가 막상 당하니 당황스럽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면서 “우체국 직원이 피해를 막아줘서 감사하다”며 직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자 주무관은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07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963
오늘 방문자 수 : 15,427
총 방문자 수 : 32,327,194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