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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새아침

독자 여러분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 횡성뉴스


송구영신(送舊迎新)

만물들은 서서히 떨어지는
낱 잎 소리뿐!
아버지 품속 같던 대지는
폭설에 덥히듯이
지난 년(年)이 되어 사라진다.

못다 한 인생들을 향해 부르는
저 계사년(癸巳年)신년(新年)이
다정한 목소리로 송이송이
모든 꽃들을 부른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결코 순탄치 않기에
삶의 굴레 쓴 지난 년(年)의
너저분하고 요란한 것 들을
다 벗어 버리자.

빈 마음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오라는 새 년(年)이다.

아름다운 한 송이 꽃
따스한 어머님 품속 같은 계사년으로

- 詩人서휘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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