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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날씨는 '꽁꽁'…사랑의 온정은 '뜨거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11일
↑↑ 노 광 용 취재부장
ⓒ 횡성뉴스
수십 년 만에 찾아온 맹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사랑의 온정은 얼어붙지 않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올겨울에 최악의 한파가 예고된 탓에 지갑을 여는 사람도 줄어들 것이고 게다가 연말 대통령 선거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우리지역의 경우엔 다르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경우 1월말까지 목표액이 5900여만원이다. 12월말 집계된 금액은 6000여만원이 모금되었다. 또한 군이나 읍면사무소로 접수되는 물품의 경우도 지난해 보다 증가 추세라고 한다.

기부에 인색하던 기업체들도 인재육성 장학금 모금운동에 적극 나서 4억원을 돌파했다.
이렇게 쌓인 성금과 정성이 맹추위 속 횡성을 뜨겁게 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나눔’이 사회적 화두로 대두됐지만 아직도 우리 이웃에는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2월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겐 명절은 힘들다고 한다. 우리지역의 나눔 바이러스가 더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면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이 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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