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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안전점검·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일부 다중업소 비상계단 관리 및 표시 부실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01일
|  | | | ⓒ 횡성뉴스 | | , |  | | | ⓒ 횡성뉴스 | | 횡성소방서는 지난달 24일 횡성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비상구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주출입구 및 비상구의 폐쇄·훼손 여부, 통로에 물건적치 등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겨울철 대비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횡성읍내의 모 다중시설은 흡연실에다 비상계단 표지를 붙여놓고 또한 횡성소방서에서 만든 ‘비상구는 생명의 문입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러나 정작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그만 창문과 작은 철문이 있는데 철문에는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아 이곳이 비상 계단인지 알 수가 없어 비상시 계단 역할을 어떻게 할지가 의문이다.
만일에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이용객들은 그곳을 비상계단으로 이용해야 하는데 정작 비상계단에 대한 점등식 표시는 눈에 잘 띄지를 않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출입문에 비상계단이란 표시를 붙여 놓으면 그곳이 계단이 있는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흡연실 안에 들어가면 아무런 비상시에 대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읍상리 주민 유 모씨는 “그곳은 하루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흡연실에다 비상계단이란 문구를 붙여놓아 그곳에 비상계단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비상구나 계단의 표시는 모든 이용객들이 쉽게 눈에 뛸 수 있도록 표기해야 할 것이라며 소방서에서는 이들 업소들에 대한 지도와 안전의식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인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뿐만 아니라 일부 업소를 보면 비상구나 비상계단 표시가 너무도 형식적으로 설치하고 표시하여 소방서의 비상 계단점검이 형식적이지 않느냐는 여론도 일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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