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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자 기 고 - 학교 교육 이대로 좋은가 !
교사들의 의욕저하와 성취욕 고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15일
횡성군의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자 한다. 하여 학교 교육이 살아야 횡성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인재육성 교육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거라 여긴다.
얼마 전 모 초등학교와 교사와 통화를 할 일이 생겼다.
아이 문제로 상담을 하는데 담임선생님의 대답이 “혼자서 어떻게 그 많은 학생을 가르칩니까”라고 하면서 문제가 틀린 것은 도우미에게 물어봐서 수업을 따라 오도록 해야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와 좋은 제도다. 학교 수업 도우미도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도우미는 다름 아닌 같은반 학생(성적이 조금 더 나은 학생을 일커름)이였다.
한참 사춘기에 자존심 강하고 자존감을 갖추어야 할 아이들이 틀린 시험지를 들고 친구에게 가서 배우라는 건 조금 무책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월은 봄 방학을 앞둔 시기이기는 하지만 학교 수업은 거의 이루어지지가 않는다.
하루 수업 1∼2시간 하면 남는 시간은 자습시간 아니면 자율시간으로 남는 시간을 매꾼다고 한다.
타 지역은 이 시간도 아까워 학교 자체에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자 아우성이다.
수업시간도 문제이다.
모 초등학교의 경우 국어시간 20분은 아이들보고 읽으라 하고, 반 20분은 명분은 토론이라지만 의미없이 우왕좌왕 떠들고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시간은 마지막 5분정도가 전부다.
이건 시간 떼우기 위한 수업 방식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고학년 학생들인데 집에서도 책읽기는 할 수 있는데 아까운 수업시간을 이렇게 흘려보내서야 되겠는가.
이후 수업 태도도 서로 논의하는 수준에 머물러 버린다고 한 학생은 말한다.
이런 수업이라면 농촌에 일하는 아저씨나 아주머니에게 맏겨도 이 보다는 더 잘할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수업시간 내내 잠을 자는 아이가 있는데도 깨워주거나 터치하지 않는다.
원주만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시간이 1일 7시간, 고학년 수업시간은 1일 8시간이다.
횡성의 초등학교 수업시간은 고학년도 1일 6시간이다.
수업시간도 짧은데 수업을 하는 교사의 태도와 교육방식도 터무니없다.
학생의 부모는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려니 생각한다.
이런 학교 수업을 부모들이 안다면 어찌 생각할지 또는 어떤 행동을 할련지 불을 보듯 뻔하다.
일부 학생들은 노는게 좋아 학교 수업이 부실한 것에 만족 할련지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문제는 그 학교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장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여기서 교장 선생님의 역할이 뭔지를 알아보자.
△교사의 수업태도 정밀 감시 △선생님들께 교육방향을 제시 △교육에 관하여 학생들과 수시 상담 △학생 하나 하나의 관심 표명 △교사 자질 적극적 평가 △수업 분위기 조성 토론회 △전반기 후반기 수업태도 최고반 표창 △교사의 자질 평가를 한 후에 인사고과 반영 △교사의 권위적인 태도보다는 자상하면서도 인내심 있는 태도 반영 △무엇보다도 교사의 의욕이 넘치는 면학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 할 수 있다.
어떤 단체든 간에 그 장의 의욕과 방식에 따라 모든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을 일찍히 경험해 보았다.
교장 선생님의 강력한 리더심과 교육의 열의가 더해진다면 분명 그 학교는 횡성의 명문 초등학교가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초등학생인데 뭘 공부 공부 하냐구요.
세 살적 버릇이 여듯간다고 초등학교의 기초는 백번을 말해도 부족하다.
초등학교의 기초가 부족하면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잘하는 학생들을 따라 잡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여기서 교사의 자질에 대하여서는 논의를 피하고자 한다.
한 학생은 “우리 선생님은 별로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 하지를 않으시네요” 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 선생님 실력도 없어요”라고도 한다.
어린이는 꼼수가 없다 보는 것 만지는 것 모든게 그대로 말을 한다.
필자는 그 어린 학생이 결코 거짓말을 했을거라 여기지 않는다. 다만 교사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마인드가 모든 교사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횡성의 학교 교육이 되살아 나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써 본다.
김정미 / 횡성읍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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