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뉴스 | | 오는 3월 4일이면 각 초등학교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거행된다.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로 횡성지역의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학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횡성지역의 21개(분교포함) 초등학교 중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4곳이나 되고 신입생이 5명 이하인 학교는 9곳으로 나타나 횡성지역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학생 수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윤구)에 따르면 관내 분교를 포함한 21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하는 학교는 정금초등학교, 횡성초등학교(당평분교), 둔내초등학교(덕성분교), 청일초등학교(신대 분교)등 4개 학교이며 신입생은 총 286명으로 지난 2012년도 289명에 비해 3명이 감소했다.
횡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처럼 초등학교 신입생이 줄어드는 것은 고령화 및 저출산에 따른 아동 수 감소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에 비해 감소 폭은 줄었으나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3학년도 횡성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현황을 살펴보면 횡성초교 92명, 성북초교 79명, 성남초교 5명, 창림초교 4명, 우천초교 11명, 정금초교 0명, 안흥초교 12명, 강림초교 6명, 둔내초교 43명, 갑천초교 2명, 청일초교 3명, 춘당초교 2명, 공근초교 10명, 수백초교 6명, 서원초교 4명, 유현초교 4명, 횡성초교 당평분교 0명, 안흥초교 덕천분교 2명, 둔내초교 덕성분교 0명, 갑천초교 금성분교 1명, 청일초교 신대분교 0명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일부 초등학교는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신입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는 지난해 보다 늘어나고 있어 초등학교가 분교로, 분교는 점차 폐쇄되는 등 농촌지역의 인구 늘리기 등 다각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