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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횡성유치 범추위, 대규모 상경집회 잠정 보류

황영철 국회의원 범추위와 손잡고 스노우보드 횡성유치 앞장서기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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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횡성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지난 21일 오후3시 횡성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고석용 군수, 황영철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범추위에서는 지난 14일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방문해 5개항의 질의서를 전달하면서 20일까지 진정성 있는 답변을 요구하였고, 답변결과에 따라 25일 대규모 상경 궐기대회를 하겠다고 항의한 바 있다.

이에 조직위는 지난 20일 범추위 사무국으로 답변서를 보내 스노보드 종목 분산개최는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고수하면서 대승적 견지에서의 양해를 구한다는 형식적인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

범추위의 이날 회의는 조직위의 답변서가 도착함에 따라 이루어진 대책회의로서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규모 상경궐기대회는 부적절한 계획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던 황영철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영철 국회의원은 앞으로 조직위 및 세계스키협회와의 적극적인 접촉 및 역할을 다하겠다며 범추위와 18대통령 취임이후 조직위원장 면담 및 IOC, FIS관계자 면담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범추위는 회의에서 스노보드 종목 유치는 지역 최대의 현안으로 군과 정치권과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해야 할 과제임을 재확인하였고, 25일 계획했던 대규모 상경 궐기대회는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국가적 경축행사임을 감안 추후에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한 앞으로 세계스키연맹, 대한스키협회 등 관계기구와의 접촉을 통해 보다 세밀한 대안을 모색하고, 강원도지사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등 스노보드 유치를 위한 보다 실효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더 한층 강화된 스노보드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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