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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인 사리사욕에 청정계곡 훼손 더 이상 않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2일
민선5기 횡성군은 군정목표를 청정녹색도시 횡성으로 정했다. 그리고 온 군민의 녹색생활 실천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러나 횡성 관내 곳곳에는 각종 개발행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개발행위시 군정목표인 청정녹색도시 횡성건설을 고려하여 각종 인허가 기준을 만들 필요성이 제기된다.

우천면 하궁리 폭포수골 운재로 개설 공사는 문제가 너무 크다. 사전 인허가시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했을 터인데, 특정인이 고작 나무 800여 그루를 베어 운반하기 위한 임시 도로를 꼭 그곳으로 개설하게 했어야 했는지 궁금하다. 허가 사항대로 벌채목을 운반하고 원상복구를 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번 파괴된 수백년된 청정계곡을 원상 복구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임야 30744㎡(9300평)을 개발하기 위해 수백년 된 계곡을 파헤치며 얻어지는 수익은 얼마나되고 무엇인지 그곳에 일반인이 운재로 개설허가를 요청했다면 과연 인허가가 났을까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하궁리에 위치한 폭포수골을 한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이라면 청정계곡이 파헤쳐저 쑥대밭이 된 현장을 본다면 분노를 할 것이다.

앞으로는 각종 인허가시 이중잣대 적용보다는 꼭 필요한 장소에는 조속히 인·허가가 되어야하고 청정지역이나 지역에서 보존해야할 가치가 있는 장소는 인허가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요즘 횡성군청을 보고 일부 주민들은 안타깝다는 말이 나돈다.
군수는 열심히 일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일부 공직자는 기강이 헤이 되었다는 말이 무성하다.

공직자가 공직의 직분을 망각하고 사리사욕에 빠진다면 힘든 군민들은 앞날이 망막하다.
군민의 공복으로 공직이 앞장서 솔선수범 해야만이 다함께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 횡성이 건설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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