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내 유·초·중·고 47개교 식재료 공급개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5일
|  |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3월부터 각급 학교에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식재료 공급을 개시했다.
2012년 강원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 식재료 전 품목 공급을 목표로 군 직영으로 운영되는 횡성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는 작년 7월 착공하여 지원센터 사무실, 저온저장시설, 주문·배송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지난 2월 20일 개소식을 갖고 지난 3월 4일부터 관내 47개 학교에 본격적인 식재료 공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기존의 입찰방식의 학교급식에서 벗어나 횡성군 관내에서 적격업체로 선정된 8개의 업체로부터 식재료를 공급받게 되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일괄 물품구입 및 배송이 이루어짐에 따라 그동안 식재료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70%에 달하는 읍 이외 지역 학교에도 읍과 동일품질 동일단가로 원활한 식자재 공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기존의 학교급식 방법으로는 지역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에 한계가 있었지만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우수농산물이 직거래 센터를 통하여 학교에 보다 수월하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연합회를 통하여 친환경 쌀과 찹쌀 전량과 일부, 친환경채소 등 지역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공급된다.
또한 1차 가공품까지 지역의 생산품으로 점차 늘려 갈 예정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조례의 개정작업이 마무리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공급을 통한 지역농가의 수입창출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의 공급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고석용 군수는 “횡성군은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통하여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급식지원센터를 위탁방식이 아닌 군 직영으로 운영함에 따라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급식을 더 이상 돈벌이의 수단이 아닌 자라나는 우리지역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지역의 농민의 수입창출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5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