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후 04:24: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스노보드 대회 횡성 유치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국제스키연맹 재배치는 없다 확고한 회신 보내와 대책논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12일
ⓒ 횡성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황영철 국회의원, 고석용 군수, 이대균 군의장과 군의원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12일 국제스키연맹(FIS)에 보낸 스노보드 경기장 횡성 분산 배치 건의에 대한 국제스키연맹의 회신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국제스키연맹(FIS)은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개최에 대한 회신에서 스노보드 경기장 횡성 분산 배치는 불가하다는 완강한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지난 7개월여간 활발한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온 범군민추진위원회의 해체와 존치가 새로운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국제스키연맹은 지난 2일 회신에서 FIS 집행위원회는 횡성군민들의 경기장 수정 재배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늘어나는 경기 종목도 보광에서 모두 개최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연맹은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지난해 11월 초 FIS 집행위원회 회의록도 첨부하여 별도의 실사는 없다고 못박아 스노보드 종목 횡성 재배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그동안 범추위는 지난해 9월 번영회와 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단체 1,000여명의 회원을 구성하여 횡성군 관내 곳곳에 1000장의 현수막을 게첨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유치를 위해 각종 활동을 펼치며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스노보드 횡성 개최 등 일부 종목 분산개최에 대해 FIS측이 운영상의 문제점을 들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식 보내와 사실상 유치가 불투명해지자 범추위 조직을 해체할 것인지,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인지 답답한 상황에 처해있는 상태다.

이에 일부 범추위 위원은 “국제스키연맹에 스노보드 경기장 횡성 분산 배치 건의서를 보낼 때만 해도 국회의원 등이 고무적인 입장을 보여 현수막도 철거하고 지난 2월에는 상경집회도 철회를 하였다”며 “이는 조직위에서 당초부터 횡성군민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라며 “그동안 각계의 주장은 스노보드 횡성 유치의 당위성에는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며 “앞으로 상황이 변할 수 있는 만큼 범추위 조직을 토대로 대안 모색 등 돌파구를 찾아 요구를 관철시켜 나가야 한다”며 불만을 표출하였다.

한편 이날 대책회의에서 황영철 국회의원은 “이번이 횡성으로서는 마지막 카드가 거절된 셈이라며 범추위가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용 군수는 “그동안 범추위가 7개월여에 걸쳐 각종 유치활동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며 “앞으로도 범추위가 지역현안과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1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963
오늘 방문자 수 : 16,926
총 방문자 수 : 32,328,693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