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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직기강 해이 됐다 ‘주민여론 비등’

요즘 언론에 공직자들 자주 오르내려 공직기강 확립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7일
ⓒ 횡성뉴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이 자신의 처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자세를 다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요구해 모든 공직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 일부 6급 공무원이 조직활성화 연수에서 5급 간부공무원을 폭행하는 하극상이 벌어져 횡성군도 공직기강이 해이되어 강력한 공직기강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횡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2013 상반기 조직활성화 연수를 양평 쉐르빌 파라다이스에서 4∼6급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쉽 과정 이해, 특강, 견학, 숲체험 테라피 등을 실시하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연수를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이모 계장과 오모 면장 등 참석자 일부가 뒷풀이로 술을 마시다 술자리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이모 계장은 오모 면장이 자신보다 나이가 작은데 별명과 반말을 한데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모 계장은 파문이 확산되자 지난 11일 횡성군청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사과문 내용에는 군민 여러분과 횡성군 공직자 여러분께 사죄 드린다며,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함께 참가한 일부 직원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술자리가 길어지면서 술에 많이 취했고, 대화가 오가던 중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하였다며 당시 많이 마신 술 때문에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어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되었고 이러한 실수로 인하여 횡성군 전체 공직자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역량강화 워크숍 등 교육실시 자체에까지 비화되고 있는데 이번 일은 횡성군에서 실시한 워크숍과 무관하고 본인의 과오로 일어난 우발적 사고임을 밝히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이번 사태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했고 저의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가슴깊이 뉘우치며, 저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으신 면장님께 정중히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명철 군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공무원 연수과정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진상조사와 관련자 조치를 통해 주의를 환기시켜야 하고 군의 적절한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며 “사회단체 보조금 및 워크숍 경비 지원 등으로 무분별한 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는 않은지 의구심이 들고 공무원들이 지역을 벗어나 외지로 연수를 꼭 가야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읍하리 이 모씨는 “이번 사건도 중요하지만 요즘 횡성군 일부 공무원들이 심심치 않게 언론에 거론되고 있다”며 “이는 공직기강이 해이 된데 따른 것이라며 일부이긴 하지만 군민들 입에도 자주 오르내리는 공직자들이 있어 안타깝다고 군민을 위한 행정도 중요하지만 공직으로서의 자질 관리와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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