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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갔던 제비 안흥으로 돌아왔다

주민들 안흥에 찾아온 제비가 길조라는 반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4일
ⓒ 횡성뉴스
이른 아침, 안흥시장에서는 지지배배 소리가 들린다.
안흥면 시가지 일원 찐빵가게가 길게 늘어선 상가 지붕 처마 밑에 여기저기 매달린 제비집에서 나는 소리다.

안흥면사무소(면장 박두희)에 따르면 1∼2년전 만해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제비가 상가와 주택 처마 밑 그리고 면사무소까지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찐빵가게를 운영하는 주민들은 제비로 인하여 안흥찐빵의 재도약을 예고하는 길조라고 기대하고 있다.

상인들은 옛날에는 전기 줄에 수백마리의 제비를 볼 수 있었는데 갈수록 수가 줄더니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제비가 갑자기 처마 밑에 적게는 2개 많은 곳은 4개까지 둥지를 틀었다며 반기고 있다.

조류학계 관계자에 따르면 농약 사용이 늘면서 먹이가 줄고 집짓기 좋은 초가지붕이 사라진 탓에 해마다 제비가 찾는 마을은 이제 몇 군데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두희 면장은 “제비는 길조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안흥면에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기대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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