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5:17:23 |
|
|
|
|
|
제13회 횡성군민대상 곽승영씨 선정
5년째‘얼굴 없는 기부천사’이웃의 제보로 신분 밝혀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6월 14일
 |  | | | ⓒ 횡성뉴스 | 매년 12월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를 군청에 기탁하는‘얼굴없는 천사’가 가까운 이웃의 제보로 드디어 신분이 밝혀졌다.
횡성군은 이 독지가를 제13회 횡성군민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군은 군민대상심사위원회에서 5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곽승영(71세)씨를 선정했다.
횡성읍에서 농사와 한우를 키우는 곽 씨는 10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 복지시설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난 2008년부터 군청을 찾아 20㎏짜리 백미 200포대를 5년째 기탁해 왔다. 그때마다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곽 씨는 매년 12월, 주민생활지원과를 찾아와 “관내 정미소에 백미를 맡겨 놓았으니 가져다 어려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며 군 담당직원에게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곽 씨는 쌀 기탁 이외에도 횡성지역인재육성장학금 정기후원 및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한 해외아동 결연후원, 마을 경로잔치 등을 베풀어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곽 씨는 매년 기부를 하면서도 소문나는 것이 싫다며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를 지켜봐온 가까운 이웃의 제보로 ‘횡성의 얼굴 없는 천사’가 밝혀지면서 군민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고 있는 고마운 분”이라며 “어르신의 이웃사랑이 널리 알려지고 신원이 알려지면서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8일 횡성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문화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06월 14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22,511 |
|
오늘 방문자 수 : 12,920 |
|
총 방문자 수 : 35,338,466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