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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원주-강릉 철도건설 횡성구간 노선변경 건의

갑천면 상·하대리 철도노선 변경, 둔내역 횡단 암거박스 확장 요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6일
ⓒ 횡성뉴스
갑천면 상·하대리 주민들은 주민들도 모르게 원주-강릉철도건설이 마을을 관통하는 약 600m 구간이 주민 설명없이 지상으로 결정되었다며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의회(의장 이대균)는 지난 1일 제24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주-강릉 철도건설 횡성구간 노선변경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날 건의안 제출은 김인덕 의원 외 6명으로 갑천면 상·하대리 지역 노선 9km 중 마을로 관통하는 600m가 지상으로 계획되어 환경과 경관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재산과 심적 피해가 막대하여 주민들의 불안감과 걱정이 극에 달해 있어 터널화로 철도노선을 재검토하여 변경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횡성읍의 교통접근성과 철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국도 6호선에서 직접 횡성역으로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설과 둔내역 횡단 암거박스 확장, 둔내면 주천강 보축구간 재검토 둔내 역사 편입가구 이주대책 등 둔내 시가지의 제약사항을 최적화 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인덕 의원은 “그동안 군의회는 정부의 정책방향 등에 귀 기울이며 철도건설에 불가피한 측면에 대하여는 홍보도 하였으나 횡성군과 횡성군민의 요구가 정당하다면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주-강릉건설(횡성구간) 노선변경 건의안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지역본부 등에 전달되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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