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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횡성신문 지령 200호 발행에 부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6일
내 너를 무엇이라 부르리.
저 빛나는 청산에 맑은 물
어두운 밤에도 구석구석 비추는 등불
축우의 몸값보다 값진 사연
절박한 이녁 말 숨어든 활자본 언어들

함박꽃진달래 살며시 가는 날 이앙기 날고
밤꽃향기 달래는 고운 밤 무성한 창포머리 감는 느티나무
미소 띤 하늘 높이 백로 날고 황금들판 허수아비 큰 눈뜨는 창공
하얀 날 소나무마다 힘겨운 추억 들고 늠름함 보내는 사계

4년을 산 넘고 고개 너머 고운 볼
1400여일 걷고 걸어 목마른 눈 채워온 날
벗한 척 매주 월요일 같이 달려온 친구여!
오늘에 이르렀나니, 내 너를!
이제 횡성의 벗이라 부르리.

글 / 詩人 서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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